중년 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 중 하나인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을

흘리게 되는 증상입니다.

 

중년 여성에게 높은 빈도를 보이는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웃다가도 소변이 배출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보통 임신, 출산, 노화로 인한 문제로

방광이 지나치게 예민해지면서 생기게 됩니다.

지금부터 요실금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요실금은 앞서 말해드렸듯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 증상으로 요실금 증상은 모든 연령대에

나타날 수 있으나 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요실금이 생기는 주요원인은 임신과 출산에 의한 영향,

연령증가로 인한 골반근육 약화, 비만으로 인한 복압증가,

카페인/담배//스트레스 , 당뇨/기관기염 들의 만성질환,

폐경 등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 요실금에 많이 걸린답니다.

 

원인이 다양한 요실금은 종류도 다양한데요.

복압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 혼합성 요실금, 일류성 요실금으로 나뉩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주로 임신과 출산, 비만들의 원인으로

골반근육이 약화되면서 발생하며 기침이나 재채기 등

복부의 압력이 가해지면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상입니다.

복압성 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해서 식습관을 채식 위주로

바꿔야 하며, 체중 조절, 금연, 과격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절박성 요실금(과민성 방광)은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있고

화장실에서 옷을 내리기 전에 소변이 새는 증상을 보입니다.

, 방광의 신경이 예민해져서 발생 하는데요.

이 증상은 중년 여성 뿐만 아니라 미혼 여성이나

학생들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절박성 요실금은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나

체중조절과 운동으로 관리해주며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주의하여 예방을 합니다.

 

 

혼합성 요실금은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음을 말합니다.

 

 

일류성 요실금은 요실금 환자의 5~10%

해당되며,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서 더 이상 저장할 수 없을

때 소변이 넘쳐흘러 나오는 증상입니다.

평소에 소변을 오래참는 습관으로 인해

방광 수축력이 떨어져 소변을 계속 방광에 저장하게 됩니다.

 

이처럼 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비만을 유발하는 식습관

을 바꾸고 올바른 배뇨습관으로 요실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가 심하면 복압이 올라가서 방광을 자극하므로 변비를

해결해야 합니다.

 

 

요실금 자가진단으로 미리 알아보고 해당되는 분들은

병원에 가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2가지 이상이 나타난다면 요실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1.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마렵다.

2. 재채기나 기침을 할 떄 나도 모르게 소변을 흘리는 경우가 있다.

3. 화장실에 도착하기 전에 소변이 새는 경우가 있다.

4. 밤에 화장실을 가기 위해 두 번 이상 일어난다.

5. 소변을 볼 때 아랫배에 통증이 있다.

6.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7. 소변을 보려고 하면 즉시 나오지 않는다.

8.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본다.

 

 

 

더운 날씨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감염 질환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많은 질환 중 에서도 A형 간염은 특히 4~6월에

주의를 해야됩니다.

A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데요.

최근 A형 간염에 걸린 20~30대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야외활동이 많고 더운 날씨 탓에

음식이 상해버려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지금부터 A형 간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형 간염은 다른 간염자에게 쉽게 전염되는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론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마실 경우

감염이 되는데 특히 집단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전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느날 고열, 피로, 복통, 설사 또는 구토증상이 보인다면

A형간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A형 간염의 잠복기는 평균

28일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을 나타나기 떄문에

이러한 증상이 발견될시 병원 가서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몸살감기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칫 했다간 황달이나 간부전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하거나 많이 떨어지신 분들은

예방 접종을 해야합니다.

1,2차 예방접종을 마치면 A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으니

접종 안하신 분들은 꼭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A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도움되며, 음식은 날 것을 피하고

물은 항상 끓여 마시는 습관을 가져요~

그리고 채소나 과일은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겨

드시는게 좋습니다!

 

 

A형간염 예방접종 대상은 모든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이며

A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없는

고위험군 성인의 경우에도 예방접종을 권합니다.

고위험군 성인에 해당하는 분들은

20~30대 성인 중 예방접종력이 없거나

A형간염을 앓은 적이 없는 경우,

A형간염 환자 발생이 높은 국가(지역)으로 여행하는 경우,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하는 사람,

A형간염 바이러스를 다루는 실험실 종사자,

군인, 의료인, 외식업 종사자,

혈액응고 질환자

만성 간질환자

불법 약물 중독자

남성 동성애자에 해당됩니다.

 

우리 모두 A형 간염 예방하여

건강하게 여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개봉일부터 기대하고 기다렸던 영화

쥬라기 월드를 드디어 지난주 일요일에 보고왔습니다!

현충일날 보고 싶었으나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결국 친구와 저는 영화를 못보고 아쉬움에

주말을 이용해 겨우겨우 영화를 보았는데

영화 예매 계산하는 걸 복불복으로 하자는 반응이나와

매표소 직원에게 카드를 보여주면서 한개 골라서

계산해달라고 하였더니 고민 끝에 친구의 카드를

골라서 결제를 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전 무료로 영화를 보아서 더 좋았답니다!

영화가 끝난 후 쥬라기 월드 2D로 보고나니

과연 4D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한, 2015년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를 보고

쥬라기 월드 후속편도 했음 좋겠다 라고 생각하였는데

역시나 더 재미있어지고 스릴감 까지 넘쳤습니다.

쥬라기월드 1은 초반에 지루하다라는 느낌을

받아 저도 모르게 잠시 잠이 들었는데 역시

쥬라기월드 1 명장면은 오웬이 랩터들을 교육할때 아닌가 싶어요!

이번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에선

초롱초롱한 눈으로 끝까지 다 관람하였습니다ㅋㅋ

 

 

이번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는 개봉 첫날 118만 관객을

기록하였고, 누적관객만 벌써 336만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쥬라기 월드 1편과 이야기가 이어져나가는데

1편에선 지상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가 폐쇄되고

벌써 3년이지나 보고싶었던 블루와 오웬클레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랜만에 보는 블루의 모습은

달라보였습니다. 그동안 무슨일이 있어보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모습에 인상적이였습니다.

특히, 화산폭발하는 장면과 그 섬에서 탈출하는 장면은

슬프기도하고 놀랍기도 하였습니다.

구하지 못한 공룡들을 나두고 섬이 용암으로 뒤덮어지는 모습을

보는데 위험한 공룡도 슬프고 죽어가는 모습이 많은 생각을 들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더욱 정교해진 CG기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공룡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와중에 어린 시절 블루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귀엽더라구요~

 

 

영화를 보는 내내 쓸쓸한 느낌도 있었는데

오로지 개인의 욕심 때문에 공룡들을 가두고

DNA를 결합해 더 위험한 공룡을 만들어 무기로 사용 한다는게

인간들의 어리석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지능이 높은 인도미누스 랩터를 만들어

더욱 더 스릴있지 않았나 싶기도 했습니다.

특히 저까지 무섭고 소름이 돋았던 장면 중 하나는

어린 소녀가 공룡을 피해 숨어있는데

지능 높은 인도미누스가 소녀를 발견하고

슬금슬금 다가간게 저건 공룡이 아닌 수준

이라고 느꼈습니다. 저까지 무서워서 영화 보는 내내

어떡하지 어머 이런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과연 3부작은 어떤 내용으로 우리에게 재미를 선사

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3부작에서도 블루의 활약을 기대해 보며

못 보신 분들은 가족과 또는 연인과 같이

극장에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요즘 저희 어머니께서 코를 너무 고셔서

매일 밤마다 코골이와 사투를 벌인답니다.

같이 자는 저에게도 매일 밤마다 수면을 방해

받고 있습니다. ㅠㅠ

이렇게 코골이는 수면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족의 수면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코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골이는 호흡 시 공기가 기도로 들어가기 전에

통과하는 인후부가 좁아져 공기가 쉽게 드나들 수 없을 때

생기는 호흡 잡음이라고 합니다.

심한 경우는 수면 중 호흡이 정지가 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이 증상이 수면무호흡증 이라고도 합니다.

 

 

코골이의 원인은 좁은 기도, 비만, 비염 등등

이러한 원인 떄문에 코골이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코골이가 반복되면서 간혹 수면무호흡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증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치료해야 하는데 그대로 방치하였을 경우

더 피곤해지거나 ,판단력 저하, 집중력 저하 등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그렇기 떄문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받고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코골이를 완화하기 위해선

첫째, 비만인 분들은 체중감량을 해야 됩니다.

마른사람보다 비만인 사람이 코를 더 곤다고 합니다

비만은 체내의 지방이 기도를 좁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살뺴서 건강도 챙기고 코골이도 예방해요!

둘쨰,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사용합니다.

자심의 목보다 높은 베개를 사용했다면

지금 바로 자신에게 맞는 베개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높은 베개는 기도를 좁게 만들어 코골이가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셋째, 음주 및 흡연 줄여야 합니다.

음주 후 코골이가 더 심해진다는 걸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음주와 흡연은 기도를 붓게 만들고 염증을 발생시켜

코골이가 더 심해집니다. 자기 전 음주와 흡연은 피하도록 해야겠죠?

 

 

만약 코골이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신 후

자기에게 맞는 치료법으로 코골이를 완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위에 코를 심하게 고는 분들이 계시면

코골이 예방습관을 생활화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저희 어머님에게 알려드려야겠어요!!!

저..이제 푹 잘 수 있겠죠?ㅠㅠ

 

현대인들이 많이 느끼는 증상중 하나인

어지럼증은 빈혈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앉았다 일어설 때 어지러움을 많이 느끼거나

심하면 구토, 두통, 식은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이석증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이석증이란 일종의 칼슘 부스러기가 반고리관에 들어가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며 다른 말로는 양성 자세 현훈이라고 합니다.

이석증은 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갑자기

어지럽거나 목을 구부렸다 위를 쳐다보는 행동을할 때 순간적으로

현기증이 발생합니다.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곧 증상이 사라지는데 자세를 바꾸면 다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석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노화나 외상 면연력, 과로, 불면증

등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석증은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이는 신체의 노화 현상과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여자에게 더 많이 생깁니다.

특히 평소 예민하거나 몸이 약하신 분들은

자주 불면증이 나타나거나 피로가 누적되어

쉽게 어지럽고 두통에 시달릴 수 있기 떄문에

더더욱 몸의 건강을 지켜야 하는데요.

 

 

이석증의 예방법은 딱히 없지만

대개 2주에서 한 달 정도면 자연적으로

치유됩니다. 그러나 재발될 가능성이 많으니

평소에 가벼운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게 좋습니다.

특히, 머리를 심하게 다치지 않도록 평소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석증에 좋은 음식은 마늘, 잡곡류, 은행, 해조류 등등

다양하게 섭취하여 면역력도 높이고

귀 안쪽에 있는 세포들을 잘 재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연이 많은 음식들이 좋답니다.

마늘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잡곡류엔 아연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차로 끓여 드시면 좋습니다.

은행은 어지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됩니다.

하루 5~10알 섭취하는게 가장 적당합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지않고 충분한 휴식으로

이석증을 예방하시는게 좋겠죠?

 

따뜻했던 봄이 지나가고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은 날씨입니다. 여름하면

바로 여름휴가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데요.

여행 떠날 생각에 벌써부터 신나고

설레임도 잠시 이왕이면 예쁜 옷도입고

사진도 예쁘게 찍을려면 옷도 사야되는데

무얼사야될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여름 바캉스룩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출처 : 하바나선데이

 

여름이라면 오프숄더가 정말 핫한 패션입니다.

기장도 허벅지 중간덩도 와서 다리도 길어보이고

오프숄더인 만큼 어깨라인도 돋보입니다.

허리라인을 밴딩 처리하여 더 날씬해보이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답니다.

여기에 밀짚모자로 포인트를 더하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저도 당장 여름휴가 준비해야겠어요!!!

 

 

출처 : 쉬비치

 

바캉스룩엔 롱 원피스가 빠지면 안되겠죠?

휴양지에서 입으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디자인도 독특한 나뭇잎으로 되어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과 스타일쉬 해보이기 까지 합니다.

신혼여행가서 입으면 정말 예쁜 원피스입니다.

 

 

출처 : 메이비치

 

시원한 나시 탑 제품입니다.

심플한 팬츠와 코디하면 한층 더 귀엽답니다.

색상도 핑크색이라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고

치마나 청바지에 코디해도 잘어울릴 것 같습니다!

 

 

출처 : 발리비키

 

섹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원피스입니다.

휴양지에서 인생사진 건질 수 있는 고급스러운

와인 컬러로 부담스럽지 않게 입을 수 있답니다.

악세사리까지 코디해주면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갠소

 

심플하게 입을 수 있는 롱 로프 가디건입니다.

한여름에도 입을 수 있게 시원한 소재로 되어있으며

플라워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어 바캉스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아이템입니다.

나시와 팬츠로 시원한 느낌을 더해 부담없이

입을 수 있답니다.

수영복에 걸쳐서 입으면 정말 예쁘겠죠?

 

이제 여름휴가 바캉스룩 고민 해결되셨죠?

올해 여름도 즐겁게 잘 보내시고

다들 인생 샷 건지시길 바래요!

 

최근 20~30대 젊은 청년들 사이에서

통풍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통풍이란 한자로 아플 통() 자와 바람 풍()자로 바람만 스쳐도 아픈 병입니다.

통풍은 요산이 체내에 축적되어 생기게 되는 병이며, 주로 발가락이나

관절에 발생합니다. 젊은층은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등

신장 기능이 저하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층도 안심할 수 없는 통풍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풍은 음식물 섭취에 따라 퓨린 성분이 남아 요산을 생성

하기 떄문에 음식물 섭취도 주위하고 피해야합니다.

그중 통풍에 안좋은 음식은 고기류, 밀가루, 술 기름진

음식은 피해야 되는데요.

고기 중에서도 지방을 제외한 살코기 부분만 섭취하시고

특히 알코올은 퓨린성분이 많다고하니 가급적이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통풍에 안좋은 음식이 있는 반면 반대로 좋은 음식도 있겠죠?

두부,달걀,우유,채소류,과일류 등등 적절히 섭취를하여

통풍을 예방하는 것도 좋습니다.

 

 

통풍의 초기증상은 관절 부위 통증입니다.

발가락이나, 발목, 관절 부위가 욱신 거리거나

부어올랐을 때나 엄지발가락 통증 인데

통풍 환자 대부분 초기에 엄지발가락부터

갑작스러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증상이

오래간다면 통풍을 의심해야 합니다.

 

 

통풍 예방을 위해 몇 가지 주의하셔야 합니다.

우선 과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체중 관리를 하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퓨린 성분이 함유된 음식물을

최소한으로 드셔야 하며 통풍은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혈압관리를 해야 합니다. 요산배설을 위해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 또한

좋습니다. 통풍은 한번 요산수치가 높아지면 정상으로 돌아오기

어렵기 떄문에 식습관관리도 하고 통풍에 걸렸을 경우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하셔야 합니다.

통풍에 주의하셔서 즐겁고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바래요~!

 

 

 

 

요즘같이 날씨가 덥고 자외선지수가 강한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햇볕을 쬐면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우울증 해소에도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햇빛도 지나치게 피부 노출되면 색소질환이나

피부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피부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부암이란 인체의 가장 바깥 층인 피부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총칭하는

암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피부암 환자는

201011,079명에서 201213,687, 201417,351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암이라고 하면 겁부터 나기마련 인데요. 피부암은 다른 암보다

전이가 느리고 전이될 확률도 낮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안심해선 안됩니다. 피부암을 예방하고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피부암의 종류는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으로 구분되며,

기저세포암은 오랜 기간의 자외선 노출이 주요원인이고, 자외선 B와 연관이 있습니다.

편평세포암은 주요 위험인자는 역시 자외선 노출로써, 대부분 광선각화증이나

보웬병 같은 질환이 먼저 발생하고 이어서 편평세포암이 발생합니다.

흑색종은 위험인자가 명확하지 않으나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노출이 영향인 것 같습니다.

 

피부암도 초기증상이 있습니다.

피부에 없던 검은 점이 생긴다거나 원래 있던 점의 모습이나

크기나 변하는 경우 또는 피부 속으로 혹이 만져지거나 통증이

느껴질 경우 벌써 피부궤양이 진행된 걸 수도 있습니다.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해야합니다.

여름철에는 많은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게 되는데

되도록 그늘에서 활동하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해야 합니다. 또한 여름철 한낮에는 창가에 앉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무더운 여름 자외선 노출 조심하시고

검은 점이 새로 생겼거나 점의 모양이 변했을 경우

피부암을 의심해보고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몸은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여러 형태로 신호를

보냅니다. 그중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입술인데요.

좋은 입술은 붉은 색상의 혈색이 도는 반면, 입술이 어둡거나

창백할 경우 많은 사람들이 어디 아프냐고 걱정해주는데요.

이처럼 입술은 건강을 진단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럼 이제부터 입술색을 보고 우리의 건강 상태가 어떤지 체크 해볼까요?

 

붉은 입술

 

입술도 붉은색의 정도가 지나치면 건강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높은 체온으로 입술이 붉어질수도 있고,

스트레스로 인해 잠시 붉어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 증상 있으신 분들은 알레르기 반응인지 다시 한번 확인

해보아야 합니다. 계속 붉은 입술이라면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파랗거나 창백한 입술

 

입술이 창백하면 빈혈이나 헐허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 자꾸 어지럽고 안색과 핏기가 없어지게 됩니다.

만약 이 증상이 계속 지속된다면 악성 빈혈로 발전할 수 있으니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혹은 춥거나 극도로 긴장했을 때 일시적으로 입술의 색이

파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검붉은 입술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을 경우 입술의 색이 검붉은 색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입술은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과로, 흡연, 음주, 스트레스는 피하시고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은 음식들 위주로 섭취하세요!

간의 부담을 줄여주는 옥수수 수염차를 수시로 복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주부들과 직장인뿐만 아니라 요즘 현대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가 손저림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루종일 컴퓨터나 스마트폰 혹은

집안일을 하면서 손목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10년 새 성별에 관계없이

83%가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과도하게 손목을 사용해서 발병하는게

바로 손목터널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손목통증 저림증상 획수가 많을수록 참지말고 치료해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저와 함께 알아볼까요?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앞쪽의 작은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아 신경이 눌려 저림이나

 마비증상을 유발하는 것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장기간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직장인, 택시 및 버스기사,

배드민턴 등등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기 쉽습니다.

통증 떄문에 잠을 깨기도 하며, 심한경우는 젓가락 잡기가 힘들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경우까지 생깁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은 다양한데요.

손목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동장이나

손목관절 부위의골절, 탈구, 감염, 염증성

질환으로도 손목터널증후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증상은 손가락과 손바닥 부위가 저리거나

아침마다 손에 경련이 일어나며 심지어

밤에 자다가도 손이 저려서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의심되는 분들은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는 초기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진통제 또는 약물치료와 주사치료를 받으면서 스트레칭 및 운동을

병행하면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의 경우 강력한

소염작용으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의사와 상의 후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1.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떄 손목 높낮이를

조절해 손목이 꺽이지 않게 하고, 오랜시간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손목 스트레칭을 하여 같은 동작을 반복할 때에도 손목에 부담을 덜어줍니다.

따뜻한 물과 수건으로 찜질을 해주는 것도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어서 좋답니다!

 

3.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강한 압박으로 하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게 착용해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으니

자신이 손목터널증후군 인 것 같다고 의심드는 분들은 꼭 병원에 가셔서

의료진과 상의하여 치료 받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손목 관절 스트레칭 꾸준히 해주는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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