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이 날아드는 5월이 왔습니다.

막상 청첩장을 받으면 뭘 입고 가야할지, 입을 옷이 있나

고민하고 계신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결혼식 하객패션 참고해 보세요!

 

  출처 : 스타일베리

 

체형커버를 완벽하게 해주는 사선랩 원피스입니다.

플라워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였으며, 결혼식장에 단독으로 입고가도 좋고

심플한 자켓이나 트렌치코트로 매치해주면 좋습니다.

신발은 샌들이나 플랫슈즈 신어 단아함을 연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 아뜨랑스

 

고급스러운 플레어 원피스입니다.

사각체크 패턴과 플라워 패턴으로 구성되어

고급스러운 느낌과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하객룩, 데이트룩 등등 다양하게 입기 좋습니다.

클러치백과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움 UP!

결혼식장에 입고가기 정말 예쁘고 A라인으로

허리라인을 날씬하게 잡아줘서 하객룩에 추천해요!

 

출처 : 베니토

 

데일리 오피스룩으로도 좋은 미디움기장의

치마와 블라우스 또는 오프숄더로 매치하여

편안하고 베이직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원피스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치마와 상의를

매치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데요.

아나운서 룩으로도 입어도 좋습니다.

시계와 구두로 포인트를 주어도 좋으며,

몸매도 살려주고 불편함 없이 코디가능 하답니다.

 

출처 : 쉬라

 

하이웨스트 와이스 슬랙스로 깔끔하고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 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으며,

기본티, 블라우스 등등 어떠한 옷에도 부담없이

쉽게 코디가능 합니다. 또한, 자켓에 코디해도

시크한 느낌까지 더해져 시선을 한몸에 받을 것

같지 않나요?? 특히 하체에 콤플렉스 있으신 분들이

입기 정말 좋아요!

 

출처 : MINIBBONG

 

스커트나 원피스에 걸쳐도 잘 어울리는 자켓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입기 좋은 린넨 원단으로

가볍게 부담없이 코디하기 좋은데요.

자켓을 어떻게 매차하냐에 따라 세련되게 또는

우아하게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메이크업이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고

구두로 매치해주면 여성미를 돋보이게 해줍니다.

 

여러분들 하객패션 고민 더 이상 하지마시고

하객패션 참고하셔서 예쁘고 센스있게

완성해보시길 바래요~!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재심]

억울하게 누명을 쓴 최모씨의 변호를 맡은 박준영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돈 없고 빽없는 변호사 준영(정우)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억울하게

누명 쓴 현우(강하늘)의 재심을 맡았습니다.

준영은 자신이 맡아왔던 사건들에서 실패하였고, 가족들에게 신뢰를 잃게 됩니다.

현우는 살인 현장에서 칼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만으로 살인자로 몰리게

되었고, 결국 억울하게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고 나왔습니다.

첫 시작 장면부터 세상에는 억울한 일이 많으며, 벌써부터

답답함이 밀려오고 불합리하다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우는 다방에서 일을 하는데 퇴근후 집을 돌아가던길

툭 튀어나온 사람 때문에 오토바이가 넘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툭 튀어나왔던 사람이 바로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달아난

범인인데요. 하필 여기서 경찰과 검찰이 현우를 범인으로 몰아가게 되고

해명을 해보아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취소한답시고

현우를 모텔로 데려가 강압적인 폭력과 협박으로 거짓자백을 받아냅니다.

이 장면을 보는 내내 어떻게 저런 식으로 한 사람을 인생을 매장시킬 수 있는지

정말 화가났었고, 경찰들은 자신들의 성과를 위해 물불 안가리고 사람을 자신의

도구로 사용 한다는게 참.... 게다가 현실에 있었던 이야기라고 하니

정말 사회가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런 현우의 사건을 바로잡기위해서 준영은 이거 잘하면 내 인생

뒤바뀔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재심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 힘을 모아 기억을 더듬고 의기투합하는 모습에서

두 배우의 호흡과 조합이 잘 어울렸고, 자연스레 저도 몰입되어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재심으로 가기까지의 길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적폐 경찰과 검찰은 준영과 현우의 재심을 막으려 합니다.

그렇게 현우는 포기하려던 순간 준영이 끝까지 붙잡고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 합니다.

결국 재심대에 선 준영은 당당히 사건을 주장하는 모습에서

참된 변호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우와 변호사의 역할이 잘 어울렸고,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실화에 반영한 [재심]은 기대한 것만큼

통쾌한 부분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법 이란게 약자를 위해야 되는데 강자들이

법을 이용하고 조작하는 부분이 아직까지도 존재하고

더 이상 억울한 사람들이 안 생기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날이 좋은 요즘 커플룩 입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입고 싶은데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커플아이템과

시밀러룩으로 연출해서 예쁘게 입고 놀러가세요!

 

출처 : THE XXXY

 

  린넨 수트 시밀러룩으로

깔끔한 베이지 색상입니다.

시원한 린넨소재로 여름에 입기 좋습니다.

또한 린넨은 마찰에 약한 원단이므로

드라이 클리닝이나 손세탁을 권장합니다.

봄나들이 가기 예쁜 커플룩이며, 각종 축제에

입고가서 인생샷 남기기 딱 좋은 커플룩 인 것 같아요!

 

출처 : 바니앤버니

 

 남자셔츠+여자 셔츠치마 구성의 시밀러룩 입니다.

남자는 반팔 셔츠로 구성되어있어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고,

여자는 치마 앞부분에 셔츠묶음으로 연출되어 있습니다.

허리는 밴딩으로 되어있어 편안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색상은 세가지로 블랙, 레드, 블루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피크닉룩으로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여기에 썬글라스와

밀짚모자 라피아햇을 코디해주면 시밀러룩 완성!

 

출처 : 토모나리

 

쉽고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티셔츠입니다.

10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청바지, 반바지

등등 깔끔하고 캐쥬얼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커플티가 부담스럽다면 데일리 티셔츠로 시작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버핏으로 단독으로 입도 좋고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좋습니다!

 

출처 : 메롱샵

  

커플로 입어도 전혀 부담이 없는

편한 슬랙스입니다. 맨투맨과 셔츠 반팔 무난하게

매치해서 입을 수 있습니다. 밴딩으로 되어있어 더욱더 편안합니다.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며, 5가지 색상으로

베이지, 카키, 그레이, 블루, 블랙 구성 되었습니다.

 

커플 아이템

 

 

1.폰 케이스

핸드폰을 볼떄 마다 상대방을 떠올릴 수 있으며,

연인끼리 의미 있는 문구와 사진으로 다양하게

제작가능 합니다! 가장 쉽고 의미 있게

커플 아이템 맞출 수 있답니다.

 

 

2.운동화

커플 아이템으로 쉽게 착용가능한 아이템입니다.

데일리로 착용하기도 좋고, 편안해서 실용성 까지

좋답니다.

 

 

3.시계팔찌

간단한 악세사리로 늘 함께한다는

느낌이 들어 좋은 아이템입니다.

얇은 옷에 커플 시계와 팔찌로 멋을 더하기

좋습니다.

 

예쁘게 코디하여 연인과 함께 인생샷도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벌써 성큼 다가온 여름기온에

온몸의 땀 구멍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불쾌한 냄새들이 올라올 시기라서

정수리냄새, 땀냄새, 발냄새 등등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냄새 원천봉쇄하여 향기 나는 남자로 거듭나시길 바래요!

 

 

정수리냄새 없애는 방법

 

우선 매일 왁스나 헤어스프레이를 사용하고 있다면,

깨끗하게 전용 샴푸로 두피에 있는 잔여물들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녹차 티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데요.

머리를 헹굴 때 녹차 우린 물을 사용하면

두피 피지를 억제해줘서 정수리 냄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머리를 말릴 시 뜨거운 바람보다 차가운 바람에 말리는게

더좋으며, 되도록 바싹 말려 주세요!

 

 

코끝을 찌르는 겨드랑이 냄새 없애는 방법

 

겨드랑이 냄새는 다른 부위보다 독특한 악취를 풍겨냅니다.

특히, 겨드랑이 땀이 많은 사람들은 공공장소가기 두려워 하며

향수나 데오드란트 제품을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냄새가 심한 경우 겨드랑이 제모 하려는 분들 계신데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겨드랑이 부위를 깨끗이

하고 면 소재의 옷을 입고 데오드란트나 패치를 붙여 도움을 살짝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도움을 받지 못하면 약을 쓰거나 시술 받는 것을 고려 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부위에 땀이 더 나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어 주의바랍니다.

 

 

발 냄새 없애는 방법

 

우리의 발은 하루의 거희 대부분을 신발속에서

보내게 됩니다. 땀이 여름철은 더더욱 통풍도 잘해주어야 되고,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데요.

발 냄새가 나는 원인은 땀으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발냄새가 나게 됩니다. 우선 스크럽제를 이용하여 발의 묵은

각질들을 제거해주고, 발을 깨끗이 닦아 잘 말린 뒤

보습제를 발라 갈라짐을 방지해줍니다. 발 마사지까지 해준다면

발의 순환을 높여 땀 발생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매일 같은 신발을 신거나 꽉끼는 신발을 신는 것도 발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발가락 사이사이 깨끗하게 닦고

발에 물기가 남지않게 하여 틈틈이 발 전용 스프레이로 관리하면

발 냄새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무좀이 있다면 무좀연고와 약처방으로 더욱 철처히

관리를 해야됩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와

오래된 커플들이 볼만한 영화 [나의사람 나의신부]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그려내는 이야기입니다.

201410월 개봉된 영화인데요.

조정석이 출연한 작품 [건축학개론]을 보면서

조정석 작품들은 다 챙겨보았던 것 같아요.

워낙 연기도 잘하고 캐릭터를 잘살려내서 챙겨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1990년 박중훈, 최진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입니다. 조정석과 신민아가 만나 부부연기를 하는데

의외로 잘 어울렸습니다. 신민아는 여전히 예쁘고, 조정석은 귀여웠습니다!!

이 둘은 4년동안 연애를 오래한 커플인데요.

그 오랜 연애 끝에 미영(신민아)과 영민(조정석)은 드디어 골인에 골인하게

되었고, 신혼의 달달함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하지만 작은 오해와 다툼으로 불신이 생기고 결혼의 대한 환상이

깨지기 시작하는데요. 이걸 보면서 역시 부부건 커플이건 서로에게 솔직해야

오해와 불신이 생기지 않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서 속으로 끙끙 속앓이 하다보면 예민해지게 되고

그러다보면 자주 싸우기 마련 인 것 같아요!

영화를 보는 내내 현실적이면서도 리얼한 스토리에

웃기도하고 감동도 받고 결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또한, 배우들의 호흡도 잘 어울려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미영과 영민은 심한 다툼을 나누게 되었고,

영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몸에 이상을 느낀 미영은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결국 둘의 위기가 찾아오자

이를 계기로 영민과 미영은 서로의 소중함을 알고

더 많이 서로를 사랑하게 됩니다.

이로써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늘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 속에서

작은 것에도 같이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영화 인 것 같아요!

신혼부부, 커플들에게 있을 법한 이야기를 충분히 표현한 작품이여서

갈등을 어찌풀면 좋을까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난 후 여자든 남자든 서로 존중해주고, 솔직해지길 바라며,

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잊지 말길 바래요!

 

 

화장품을 선택 할때에도 가장 중요한게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피부관리도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게

관리해주어야 하는데요.

외부 환경에 민감해진 우리의 피부는

조금만 신경써주어도 금세 좋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피부 관리해서 맑은 피부 만들어요!

지금부터 피부타입별 올바른 관리방법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유분과수분 공급이 필요한 건성피부

 

특히 환절기나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비상이 걸리는 피부인데요.

수분과 피지 분비량이 적어 피부가 건조하고 땅기기 때문에

세안, 로션, 크림 등 기초부터 탄탄하게 높은 보습제품들을 사용해야 됩니다.

기초단계에서도 수분에센스와 아이크림을 11 비율로 섞어서

마사지 하여 발라주면 보습효과에 더 좋다고 합니다.

또한, 일주일에 1~2회 마스크팩을 사용해 집중 수분케어를 하고

각질제거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해주는게 좋습니다. 지나치게

각질제거를 할 경우 오히려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기 떄문에

적당히 해준 후 수분크림 또는 오일로 충분히 수분 공급하여 관리해줍니다.

 

 

지성과 건성이 공존하는 복합성 피부

 

평균적으로 복합성 피부는 이마와 코주변으로

유분이 많으며, 볼과 그 외 부분은 건조합니다.

이럴수록 클렌징에 더욱더 신경 써야 되는데요.

세안 시 유분이 많은 부위는 클렌징 워터나 젤을 이용해

피지, 노폐물 등을 제거하고 나머지 건조한 부분은 가볍게 씻어줍니다.

스킨케어 단계에 T존 부위는 유분이 많은 제품보다 천연 보습 인자나 수분

세럼이나 크림을 바르고, 입가나 건조한 U존 부위는 에센스나 영양크림으로 관리해줍니다.

 

 

피지 분비량이 높은 지성피부

 

피지 분비선이 발달되어 모공이 넓어지기 마련이다.

이중세안이 필요한 타입이니 만큼 젤이나 로션타입제품으로

세안을 꼼꼼히 해야합니다. 간혹 지성피부인 분들보면

유분이 금방 올라오거나 끈적임 때문에 스킨케어를 안하게 되는데

이러한 방법은 안 좋은 방법입니다.

따라서 지성용 토너를 사용해 피부 결 정돈과 수분에센스로 유수분 조절을 해줍니다.

일주일에 1~2회 필링제를 사용해 각질과 피지를 제거해 관리해줍니다.

 

 

피부가 예민한 민감성 피부

 

외부환경에 자극받아 예민해지거나 피부 PH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서 피부가 민감하게 변합니다.

따가움, 홍조, 트러블 등 극도로 예민해져 있는 피부를 진정 시키는게

우선입니다. 세안 시 저자극 약산성 클렌징을 사용하고,

기초제품도 판테놀, 세라마이드 성분이들어간 세럼이나 크림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알코올 성분은 피하고 제품 사용 전

테스트해본 뒤 사용하길 바래요. 각질제거는 순한 제품으로

일주일 한번정도 관리해 주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충분한 수분공급과 휴식으로

피부건강도 찾고 피부타입별로 관리해주면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으니 다들 피부 관리에 힘쓰세요!

 

2016127일 개봉한 [판도라]458만 관객을 동원

많은분들이 관람하여 많은 것을 느끼고 지금 현실 상황을

공감 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요즘 더 이상 우리나라가 지진 안전 국가가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끼는데요. 2016912일 경주 규모 5.0이 넘는

지진이 발생 하였습니다. 그 당시 상황은 많은 사람들이 아비규환 이였습니다.

때문에, [판도라]의 영화가 영화 속에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다가와 더 크게 공감하고 두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출연진은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정진영 등 수준 높은 연기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원자력발전소에서 기술공으로 일하는 강재혁(김남길)

아버지와 형을 모두 원전 방사능 사고로 인해 잃게 되었는데

그때의 사건으로 원자력발전소에서 일하는 것을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원전이 안전하고, 일자리를 주기 떄문에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원자력발전소 소장 평섭(정진영)은 원전내 낡고 오래된 시설 및 완전하지 못한 설비를

가동시킴에 혹시 생길 수 있는 위험에 걱정하며 불만을 갖게 됩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런 규모 6.1의 지진이 일어나고

결국 지진의 충격으로 원전내 냉각기 유출이 시작되며 끔찍한 원전 폭발의 위험에

마을사람들과 발전소 사람들은 난리가 납니다.

이와중에도 정부는 언론통제를 하면서 감추기에만 급급하였고,

소방차의 급수부족으로 바닷물이 필요한 상황에도 윗선의 연락을 기다리고 합니다.

정말 이 장면을 보는 내내 화가나고 분노가 끓는 정부의 무능함이 울화통이

치밀어오면 한숨밖에 안나왔습니다. 또한, 선진국들은 원전의 위험성 때문에

기존의 원전을 폐쇄하는 추세라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증가시켜 더더욱 불안합니다.

결국 방사능은 유출되었고, 방사능 수치가 계속 올라감에도

정부가 안전하다고하여 찰떡같이 믿게되었습니다.

계속 올라가는 방사능 수치 떄문에 소방원들도 발전소안에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

그사실을 알게된 주민들은 발전소에서 최대한 멀리 도망가려 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던 대통령은 드디어 소장과의 통화에서 해수를 허용하며,

국민들에게 호소문을 발표합니다. 지금 나라의 상황이 이러한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지금 원전안으로 들어가서 터진 원전을 수리할 지원자를 받겠다.

도와달라 죄송하다며 이야기를 합니다.

이미 피폭되어 버린 원전소장과 재혁 그리고 친구들, 직원들과 함께

재혁은 우리밖에 못한다고 우리가 가족을위해 사람들을위해 수리하러

가자고 한다. 재혁은 폭발물을 들고 안으로 들어가서 수조바닥을 폭파시키자고하는데

하필, 폭발물을 다룰수 있는 사람은 재혁 단 한사람밖에

없었습니다.

 

 

 

드디어 다함께 원전 안으로 들어가고 재혁은

안전모 카메라에 영상메세지를 보내는데

이때 정말 슬퍼서 엉엉 울었던 것 같아요..

국민 보호의 의무를 하지 않는 나라를 대신에 재혁이

희생하는 모습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ㅠㅠ

초기 대응이 잘되었으면 이렇게 까진 안되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었으며, 왜 이 나라는 이것밖에 안되는건지 한숨만 나왔습니다. 

보면볼수록 세월호 사건이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배우분들이 캐릭터를 잘 소화하여

더 공감하고 슬퍼하고 현실처럼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출을 맡은 박정우 감독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우리 영화가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기획의도를 이야기하였는데

 [판도라]를 보고 모든 사람들이 이를 계기로 재난발생 예방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11팩의 시대답게

많은 분들이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 팩을 이용하고 계신데요.

과연 마스크 팩만 하면 꿀 피부가 될 수 있을까요?

마스크 팩도 제대로 사용해야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마스크 팩 전 준비단계인 바로 세안을 깨끗하게 하여

노폐물이 없는 상태에서 마스크 팩을 15~20정도 적당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래 붙이고 있으면 오히려 피부 수분을 빼앗아 갑니다.

시트 마스크의 장점이라면 간편하고, 폭넓은 가격대로

골라 써서 다들 꿀 피부 만들길 바랍니다.

그리고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11팩보다는 매주

1~2회 정기적으로 꾸준히 사용 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피부가 민감하거나 예민하신 분들은 시트마스크의 소재를 저자극이나

바이오셀룰로오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팩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은

세안 후 화장수나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후 사용하고,

집중 기능성 에센스를 바르고 그위에 마스크 시트를 얹게되면

에센스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에 침투시킬 수 있습니다.

마무리로 크림으로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것인데요.

피부 속 흡수된 유효 성분이 피부에 오래 머물러

그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마스크 팩에도 종류가 다양 합니다.

수면 팩, 워시 오프 팩 등등 제형과 기능을 보시고

다양하게 선택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즉각적인 케어를 원하시는 분들은

워시 오프 마스크를 사용 하는게 좋습니다.

다소 워시 워프 마스크 팩은 따로 세안을 해야되서 조금 번거러운데

크림이나 수면 팩에 담을 수 없는 천연 성분과 기능들로 보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인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큰 효과를 원하시면 워시 오프 팩 사용 후 수면 팩이나 크림으로

레이어링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마스크나 시트마스크보다 자극적일 수 있는데요.

테스트 후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10~15분 정도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수면팩은 말그대로 닦아내거나 씻어낼 필요 없이 바르고 자면 됩니다.

밤새 집중적인 피부 개선에 큰 효과를 주는 팩인데요.

특히, 밤 시간 동안 피부 재생을 돕는 기능이 있어 트러블피부가 고민이신분들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수면 팩은 고영양으로 피부 속에

영양이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면 팩은 피부 컨디션에 따라 사용하는 법이 다른데요.

피부가 건조하다면 나이트 크림을 바르고 사용하시면 되고,

가볍게 사용을 원한다면 양을 적게 바르면 됩니다.

다만 수면 팩을 피부위에 고르데 펴바르는게 좋으며

많은 양을 바를 시 오히려 피부에 먼지가 붙어 안 좋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마블 10주년의 클라이맥스를 그려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전 세계 폭발적인 흥행에 성공 하였습니다.

마블의 슈퍼히어로들이 총출동한 만큼 과거 개봉한 마블영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 그중에서도

[토르 ; 라그나로크]는 어벤져스의 후속작을 준비하는

발판으로 여겨질 만한 요소들이 많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2017년 개봉하여 485만명 관객을 기록 하였습니다.

그 중 저 또한 마블 팬으로써 개봉하자마자 관람하고 왔는데

반하지 않을수가 없더라고요 ㅋㅋ

 

 

이번 영화에선 조연으로 등장하는 영웅들의 재미를 볼 수 있었는데

특히, 악역을 맡은 토르의 누나 헬라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토르의 망치를 한손으로 부수고, 강인한 카리스마를 가진 새로운 캐릭터

만큼 큰 비중으로 작품의 볼거리를 더하고 새로운 긴장감을 안겨줍니다.

또한, [토르 : 라그나로크] 극 중에서 관전 포인트는 역시

토르와 헐크의 맞대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 속 토르의 옛 어벤져스 동료 세명이 등장 하는데

닥터스트레인지, 헐크, 블랙 위도우가 깜짝 출연으로 분량을 만들어 내며

헐크의 비중이 가장 큽니다. 어벤져스에서 가장 힘이 센 토르와 헐크의 맞대결이

하이라이트라고 할 정도로 큰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고대 로마 시대 글래디 에이터의 결투가 벌어진 콜로세움을

연상 시키는 경기장에서 두 영웅은 맨주먹으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 와중 토르는 오랜만에 보는 헐크의 모습에 엄청 반가워하며, 급기야

환호를 지르기도 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보는 헐크 모습에 둘이 싸울 필요 없겠네

헐크 살아있었구나 하며 엄청 반가워 했습니다. 결투는 시작되었고, 헐크가 이기고 있던 순간

토르의 눈에서 빛이 발생함과 동시에 큰 폭발과 함께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서

결국 누가 승리하였는지는 아직까지 모릅니다.ㅠㅠ

 

 

궁금증을 뒤로하고 토르와 같이 다니는 걸 크러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발키리는

술병을 입에 달고 기절해있는 토르를 가볍게 제압해 비행선에 싣고 떠나는 모습이 나옵니다.

여전사 답게 쌍검을 들고 푸른 망토를 휘날리며 토르와 함께 헬라와 맞서 싸우는데

빠른 비트의 음악과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액션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관객들이 지루할 틈 없이 볼거리가 풍부한데요.

마블의 작품들은 쿠키영상을 꼭 넣어 마지막까지 영상을 꽉 채웁니다.

얼마나 작품에 많은 정성이 들어가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토르 : 라그나로크]는 기대와 재미를 충족시켜

다음 작품의 기대감을 높여 다음 마블 영화를 기대하게 만들어 좋은 것 같아요!

전 다른 마블영화 본 것 중에 제일 재미있고 토르의 매력에 반한 영화입니다.

못보신분들은 꼭 [토르 : 라그나로크] 보시길 바래요~!

 

 

 

 

2014년 개봉작인 수상한 그녀 코미디 드라마로

심은경 이진욱 나문희 성동일이 출연 하였습니다.

저도 영화관에서 웃기도 하고 눈물도 나오게 했던

작품인데요. 마지막 까지 깜짝 반전이여서 더 기억에 남은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 다시봐도 재밌고 감동적 이예요 ㅠㅠ

 

 

주인공 욕쟁이 할매 말순(나문희)은 우리 옆집 할머니처럼

친근한 모습으로 나오는데요.

말순은 가족들이 자신을 요양원에 보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이 복잡하면서 청천벽력인 상태입니다.

뒤숭숭한 마음을 안고 방황하던 할매 말순은 오묘한 불빛에 이끌려

청춘 사진관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영정사진을 찍은 할매 말순을 보고 있으니 마지막을 준비 한다는게

정말 슬프고 살아온 지난날들이 스치듯 지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순간, 사진을 찍고 나온 말순은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 차창에 비춰진 젊은 아가씨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알고보니, 젊은 시절의 자신으로 돌아가게 된겁니다.

이왕 이리된거 스무살 오두리(심은경)로 살아가기로 결심 하게되는데

자신이 카페에서 일했던 곳으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미니 노래자랑이 열렸습니다.

 

 

한 노래 하던 오두리는 노래를 하게되고, 떄마침 자신의 손자인 반지하(B1A4 진영)

방송국 PD인 한승우(이진욱)가 그녀를 보게됩니다. 영화관에서 노래를 듣는 순간

우와 노래를 이렇게 잘했었나? 노래도 좋고 매력있는 목소리에 넋놓고 보았던 것 같아요 ㅋㅋ

손자 반지하는 그녀의 목소리에 빠져 메인보컬로 영입하는데

그 결과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심은경의 연기력에 푹빠져서 관람 하였고,

과연 할머니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과 달리 그녀는

캐릭터를 잘살려 자기 자신만의 색깔로 연기하여 좋았습니다.

 

 

또한, 한승우 PD는 오두리에 빠져 가수로 데뷔시키려 하는 과정에서

두근거리는 장면도 볼 수 있었는데요. 잘 어울려서 꽁냥꽁냥한 모습 더 보였줬으면

하는 마음이 컸답니다. 드디어 방송에 데뷔하게 된 오두리는 노래를 부르면서

복잡 미묘한 심정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지하는 생방송에 늦어 서두르다 교통사고를 당하는데

오두리는 자신의 손자를 살리기 위해 수혈을 결정합니다.

 

 

수혈하면 다시 할머니로 돌아가게되는 것을 알게 된 아들(성동일)은 말리지만

오두리는 자신은 삶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너의 엄마로 살꺼라고 하며 수혈을 하게됩니다.

이장면에서 많은 분들께서 눈물을 흘리셨는데 저 또한 눈물이 났었습니다.

전 이 장면이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며, 할머니의 자식사랑과 과거의 장면들이 보여지면서

눈물이 안날수가 없었습니다.

 

 

수상한 그녀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코믹한 분위기였기만

그 속에 감동 스토리와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여서

더 기대하며 보았고 재밌게 보았습니다.

영화 속 오두리가 불렀던 노래 나성에 가면을 듣고

연말 막년회 장기자랑에 딱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다 같이 춤추고 노래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수상한 그녀]는 마지막 까지 반전을 놓치지 않고

특별 까메오 김수현이 등장하였는데 그 순간 저와 관객여성분들은

함성을 지르고 그저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

역시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과 기획력으로 영화만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수상한 그녀] 못보신 분들은 이번 연휴에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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