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을 입어도 다른 느낌인 스타들?

 

패션의 선두주자인 연예인들도

같은 옷이 겹치는 경우가 종종있다.

특히, 이게 같은 옷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때도

있는데요. 어떻게 연출하고 누가 입느냐에 따라

달라보이기도 하고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스타들이 어떤 옷을 똑같이 입었는지 알아볼까요?

 

 

1. 문가비vs박나래

 

코미디 빅리그에 모델 문가비가 출연 했는데요.

박내래의 쌍둥이 동생으로 나와 핑크 레깅스 패션을

완벽 소화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역시 모델이라 그런지 핑크 운동복도 쉽게

소화하는 반면 박나래와 비교되니 너무 웃긴것같아요!

 

 

2. 손예진vs박신혜

 

봄에 잘 어울리는 원피스입니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잔잔하게 들어간 꽃무늬가 포인트인데요.

현재 방영중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 중인 손예진도

원피스를 예쁘게 소화해내 큰 화제였습니다.

 

 

3.설현vs아이유

 

설현과 아이유는 스프라이프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몸매가 예쁘기로 유명한 설현은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로 S라인을 뽐냈고, 아이유는 여리여리한 몸매로

요정미 넘치는 모습을 발산했다.

 

 

4. 원빈vs송중기

 

브라운 계열의 코트를 입은 두 남자!

가을 남자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송중기는 코트 안에 카키 계열 니트를 매치하였고,

원빈은 세미 정장 느낌의 니트와 바지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

 

 

5. 전도연vs이미도

 

꽃무늬가 프린트된 랩 드레스이다.

전도연은 까만피부와 랩 드레스가 잘 어울렸고,

이미도는 차분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밝은 피부톤의 이미도는 랩 드레스로

더 화사해진 느낌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