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 잘못된 사용법으로 사용하지 말고 알고 사용하자!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충전해주는

미스트가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건조한 피부를

만든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분사하면 피부 속 수분을

방해하고, 메이크업이 번질 수 있습니다.

다들 미스트 사용하는 법 알고 사용해요!

 

 

요즘엔 다양한 종류의 미스트들이 많은데요.

미스트는 분사 후 그대로 두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더욱 건조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미스트 분사 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 시키는게

가장 중요한데요. 흡수 시켜도 물기가 많이 남았다면 티슈로 살짝

닦아 내세요! 여름철엔 수분미스트를 겨울철엔 오일미스트를 사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합시다!

미스트 분사는 20~30cm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됩니다!

 

 

 

피부 진정 효능이 있는 온천수 미스트는

피부가 달아올랐을 때나 피부응급상황에

사용됩니다. 피부 온도도 내려가며 보습도 되어

자극 없이 수분보충 됩니다.

온천수 미스트는 사용할 때 흔들지 말아야 되며, 사용 후에도

건조함을 느낀다면 수분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피부가 정말 심하게 뒤집히고, 예민하다면,

일반 마스크 시트에 미스트를 가득 뿌려 5분정도 팩으로

사용하면 정말 좋습니다!

 

 

에센스의 영양을 작은 입자로 분사해 사용하는

미스트는 피부 수분 전달과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보호막을 형성해 주기도 합니다.

또한, 화장솜에 미스트를 뿌려 팩으로도 사용가능하다.

건조한 사무실에 놓고 수시로 뿌리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미스트 중에서도 사용하는 용도가 제각각 이여서

헤어, 바디, 등등 다양하게 사용되어 지는데요.

헤어미스트는 수분기 없는 푸석푸석한 모발에 뿌려주면

부드러운 모발과 윤기나는 모발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향기가 달달한 헤어 미스트도 있답니다!

자기 살 냄새 인 것처럼 바디에 뿌리는 미스트는

매끄러운 바디피부를 만들어줍니다.

피부처럼 바디도 건조하여 수분공급을 해주어야 하는데

바디 미스트를 뿌려준다면 촉촉하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겠죠?

이때, 헤어미스트와 바디미스트 같이 사용가능한 제품을

이용한다면 1석2조 아닐까 싶어요.

 

미스트 부작용

 

1. 피부에 가까이 뿌리면 공기중의 먼지나 불순물을 달라붙게 합니다.

2. 분사 후 피부에 흡수를 안 시키면 피부에 있는 수분을 증발 시켜

더욱 건조하게 만듭니다.

3. 햇빛이 강렬한 곳에서 사용 시 수분 증발 속도가 빠르기 떄문에

뜨거운 곳에서의 사용은 주의합니다.

 

미스트 사용 시 성분을 잘 확인하시고

꼼꼼히 살펴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피부질환이 있거나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저자극 제품이나

자기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셔서

올바르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미스트 분사는 20~30cm 거리를 두고 사용하시는거 잊지않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