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이들이 한번쯤 들어봤을 치질은

남들에게 드러내기 부끄러워하고 말을 꺼려하기

때문에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질병중 하나인데요.

치질은 증상이 악화되면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미리미리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치질에 대해 얘기를 할까 합니다.

 

우선 치질이란 항문에 생기게 되는 모든 질환의

총칭입니다. 다른 말로는 치핵이라고 불리우는데

항문 주변의 혈관이 출혈이 일어나 덩어리가 만들어지고

밖으로 돌출하는 상태를 뜻합니다.

 

 

치질이 생기는 원인은 변비가 가장 큰데요.

변이 딱딱해져 항문출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변비부터 해결을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또한 유전적요인 이나 직업적요인, 식습관 등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치질에 걸리게 됩니다.

 

치질에도 초기증상이 있는데요.

보통 많이들 알고 계시는 출혈과

배변 시 통증이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도 항문가려움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하거나

오랫동안 서있거나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는 출혈이 많이 반복되는

경우 빈혈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니 초기에 꼭 병원에

내원 하셔서 진료와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선

우선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지 말아야합니다.

오래 앉아있게 되는 경우 압력을 가할 수 있으니

배변은 가급적 3분 이내로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식습관도 중요한데요.

우선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기름진 음식이

소화도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자칫 변비나 설사로 인해

항문을 자극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채소나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해주시는게 좋아요!

추가로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혈액순환에도 좋고 부종을 예방해 줍니다.

 

 

 

더운 여름철 6~9월 가장 조심해야할

장염은 주로 음식을 잘못 먹거나 세균 및

바이러스의 침투로 장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장염의 증상과 예방법을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장염은 급성장염과 만성장염으로 구분됩니다.

급성장염은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뉘는데

감염성은 이질균, 장염 비브리오, 살모넬라 등의 세균과 바이러스

등이 원인인 반면 비감염성은 폭식, 식중독, 폭음, 불소 화성 음식물을

다량 섭취한 경우, 약물이나 음식물 알레르기 들이 원인입니다.

이에 따른 증상은 설사, 오심, 구토, 복통 등이고 심한 경우

탈수와 고열까지 나타날 수 있으니 병원에 가셔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만성장염은 급성장염에서 만성장염이 되는 경우가 있고,

처음부터 만성장염인 경우가 있습니다.

결핵이나 기생충, 궤양성 대장염, 직장암 등으로 일어나며

배변은 불규칙하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됩니다.

그 외에 식욕부진, 복통, 복부팽만감, 흡수장애로 인해

영양상태가 악화되고 빈혈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배를 따뜻하게 해주며 약물요법과 식사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예방법

 

 

1. 음식 섭취 전 손을 씻어 위생을 철저히 합니다.

 

2. 여름철에는 세균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날 것의 음식은 자제하며 음식을 가열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차가운 음식을 과다섭취 하지않는다.

4. 설사한다고 무조건 지사제를 복용하지 말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 후 복용합니다.

 

5. 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과 오래되지 않은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수분을 적당히 섭취합니다.

 

 

장염에 좋은 음식

 

 

1. 매실

소화가 안되거나 배탈이 났을 때 효과적인

매실은 장 속의 유해세균번식을 막아주고

소화액분비를 좋게하여 설사와 변비를 치료하고

식중독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따뜻하게 마셔도 좋고 시원하게 마셔도 좋습니다.

 

 

2. 보리차

쉽게 구할 수 있는 보리차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설사로 인해 빠진

수분을 공급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탈수 증상이 오지않게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겠지요?

 

 

3. 양배추

미네랄, 섬유질, 비타민이 풍부한 양배추를

섭취하시면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평소 장염에 자주 걸리는 분들은 양배추를

자주 드셔주세요!

 

장염 증상이 있으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와 치료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루 빨리 장염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위생관리 중요하다는거

아시죠?ㅎㅎ

 

 

몇 년 전 저희 고모는 췌장암 진단을 받았는데요.

수술과 항암치료 끝에 지금은 다행히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췌장암 진단을 받으셨다는 말에 정말

놀랐으며, 췌장암이 어떤 질병인지

궁금하여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으며, 초기발견이 어렵고

재발하기 쉬운 암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췌장암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덩이)입니다.

췌장은 이자라고도 하며, 위장 뒤쪽에 15cm 정도의 가늘고

긴 형태입니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며,

대부분 암이 진행된 후에 발견되기 때문에 발견 당시 수술 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20% 이내이고, 육안으로 보기에 완전히

절제되었다 하더라도 미세 전이에 의해 생존율 향상이 적으며,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에 대한 반응이 낮습니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적으로

복부CT나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의 주요 증상

 

 

1. 복부통증

명치 끝 또는 복부 어디서라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은 등 똑 가까이 있어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병이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2.황달

얼굴과 눈동자의 색깔이 노랗게 변하고, 대변의 색이

흰색이나 회색으로 변합니다, 황달이 발생하면

빨리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3.체중감소

음식물을 섭취해도 흡수가 잘 되지 않아

체중이 감소하는데요. 특별한 이유없이

갑작스레 체중의 10% 이상 감소되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 보세요.

 

 

4.당뇨병

새로 발생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혈당 체크도 주기적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췌장암 예방법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것들을

회피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흡연량이 많을수록 췌장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간접흡연도 위험해서 담배연기를 피해야 하며,

건강한 식생활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위주로 드시는걸 권합니다.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보호장비 착용이나 안전 수칙을 엄수하여

이러한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줄여야합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등장

하곤하는 조현병을 저는 처음 접하였습니다.

조현병으로 인한 묻지마 폭행 사건, 살인 전과자

등등 뉴스에 종종 보도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조현병 환자들의 범죄가 점점

늘고 있는데요. 도대체 조현병이 무엇인지

오늘 저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9일 조현병 치료감호 중 폐쇄병동에서 탈출했던

40대 살인 전과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조현병 환자는 2011년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다른 환자를 목 졸라 숨지게 한 살인 전과자로

치료감호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입니다. 다른 말로는 정신분열증 이라고도

합니다. 사회적 편견 때문에 조현병이라고

정식명칭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조현병의 원인으로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조현병(정신분열병)은 어느 한 가지 원인이 아닌 여러 요인,

크게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복합적 결과입니다.

 

 

유전적으로는 가족 혹은 혈연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부모나 형제 중 정신분열증이 있는 경우

조현병 발병률이 10%나 되고 양쪽 부모가 조현병이

있을 경우엔 40%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유전과 관련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반인 1%

조현병에 걸리므로 유전이 유일한 원인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추생 전후, 성장 과정에서 심리와 환경적인 요인들로

인해 조현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증상은 대표적으로

환각, 환청 등 뇌의 착각으로 혼자서

대화를 하거나 헛것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의미 없는 말을 반복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기도 하는데요. 더 심해지기 전에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동시에 진행하여 안정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까지는 완치가 어려운 병이기 때문에

환자의 마음이 안정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는게 좋습니다.

 

 

 

얼마 전 작은고모부가 대상포진

걸리셨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대상포진하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 한다는게

가장 먼저 떠오는데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기 쉬운

질환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젊은층 환자들도 늘었다고 하니

방심할 수 없겠죠?

그래서 오늘은 대상포진에 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대상포진이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대상포진에 걸렸는지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게된

경우가 많습니다. 발열이나 오한 두통 으로 인한

감기 증상과 유사하기 떄문에 감기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대상포진의 증상은 띠처럼 옆으로 퍼진 모양으로 발진이 나며

이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며

붉은 반점이 신경에 따라 나타나며 물집이 여러 개 생겨납니다.

물집은 10~14일 동안 변화하는데, 고름이 차면서 나중엔 딱지로

변하게 됩니다.

 

 

대상포진의 원인은 대상포진 바이러스 떄문인데요.

어릴적 수두에 걸리고나서 완전히 사라지지않고

몸속 깊숙이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진 순간

신경을 타고 염증을 발생시킵니다.

면역력도 대상포진 주 원인이 됩니다.

증상이 심하면 전신으로 퍼질 수 있으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상포진 예방법

 

 

1. 예방접종

50대 이상이신 분들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을 100% 예방하지는 못하지만

신경통과 합병증은 크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2. 면역력에 좋은 음식 섭취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그렇기에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당근, 토마토, 청국장, 마늘, 양파 등등

꾸준히 드시는게 좋습니다.

 

 

3. 금연,금주

흡연과 술은 면연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금연과 금주를 해야합니다.

 

지금까지 대상포진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대상포진에 한번 걸리면 극심한 통증과

발병이 잦아지므로 미리 면역력 관리를

하여 대상포진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몇 년 전 부터 귀에서 가끔씩 이상한

- 소리가 들렸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삐-소리가 날떄마다 스트레스받고

신경이 너무 쓰여 검색을 해보았는데

대표적으로 이명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도 이명이 무엇이고

예방법 또는 좋은 음식을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이명은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 입니다.

,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이며, 의사소통에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수면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명은 타각적 이명과

자각적 이명으로 나뉩니다.

타각적 이명은 자신의 몸에서 발생하는 소리가 귀에 전달되어

들리게 되는 것이며, 자각적 이명은 본인만 소리를 듣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명이 나타나는 원인은 스트레스와 소음 또는 중이염이나

귓 속 염증질환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요즘 현대인들이 장시간 큰 소리에 노출되거나

이어폰의 영향으로 이명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이명을 예방하기 위해선 소음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클럽, 공사장, 콘서트장 등등 데시벨이 높아

귀에 자극을 줄만한 곳을 피하셔야 합니다.

, 이어폰으로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하는 습관도

고쳐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리듬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이명에 좋은 음식

 

 

1. 호두

 

이명은 신장과 연관되어 호두의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등

떨어진 신장 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호두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많이 드시면 안좋다고 합니다.

 

 

2. 아연이 풍부한 해조류 및 육류

 

아연성분은 청력손실 예방에 도움되는 성분입니다.

미역, , 등 잘 섭취하신다면 이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잣은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어 꾸준히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맥박소리가 귀에 들이는 경우

섭취하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명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하시고 꾸준한 운동과

이명에 좋은 음식 섭취로

건강한 몸 만들어 이명에 예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너무 더운 날씨입니다.

찌는 듯한 더위 저절로 짜증도 나고

불쾌지수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날이 더워지면 더워질수록 여름 대표적 온열질환인

일사병과 열사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떄문에 일사병과 열사병을 우습게 봐서는 안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두 가지의 차이를 잘 모르는데요.

오늘은 일사병과 열사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사병이란 사람의 신체가 고온에 노출되어

체온이 섭씨 37~40도 사이로 상승하여

탈수 현상을 보일 때를 말합니다.

더위 먹었다라고 말하는게 바로

일사병인데요. 일사병의 증상으로는 심박동이 빨라지고

극도로 위약해지며, 무기력함, 두통, 피로,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약 일사병의 증상을 발견할 시

바로 서늘한 그늘로 이동하여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해주시고, 햇빛을 피해 그늘에 있는게 좋습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열사병이란 과도한 고온 환경에 노출되거나,

더운 환경에서 작업, 운동 등을 시행하면서 신체의 열발산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고체온 상태가 되면서

발생하는 신체 이상을 뜻합니다.

, 체온이 40도 이상이므로 중추신경계의

이상소견이 나타나게 됩니다.

열사병의 증상으로는 무력감, 어지러움, 메슥거림(구역), 구토,

두통, 졸림, 혼동 상태, 근육 떨림, 운동 실조, 평형 장애, 신경질 등의

증상을 보이고 의식이 혼미해지거나 심하면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일사병 보다 열사병이 사망률이 높아 더욱 주의를 해야합니다.

열사병에 걸린 환자는 발견즉시 119에 전화하고

그늘이나 실내로 옯겨야 합니다. 우선 몸의 열을 낮추는게

중요하기 떄문에 얼음주머니나 몸에 물을 뿌려줍니다.

환자의 의식상태를 확인 후 수분섭취를 해줍니다.

 

 

더운 여름철 일사병과 열사병을 더욱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더위에 약한 어린이와 65세 이상의 노인 그리고

심뇌혈관계 환자들은 특히 더 유의해야 합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야외활동을 최대한 피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부득이하게 외출 시 모자나 양산으로

햇빛을 차단하고 그늘활동을 권장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몇 년전에 골다공증

진단을 반으신 적 있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딱히 특별한 증상도 없고 아직 정정하신데

골다공증이라니 남일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골다공증

초기증세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뼈 건강에도

이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골다공증은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대부분 잘 모르고 지냅니다.

하지만 뒤늦게 골절이 발생했을 때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그렇다면 대체 골다공증이 무엇인지

어떻게 예방하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골다공증이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폐경으로 인해 5~10년 내에 급격하게 뼈가

약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부터라도 뼈 건강을

챙기셔야 합니다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칼슘 및 비타민D 섭취 부족,

여성호르몬 감소, 지나친 자외선차단 등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는

나이가 들수록 캴슘의 섭취가 적고,

뼈 생성도 감소하기 떄문에 골다공증이

발생 합니다.

 

 

골다공증 예방

 

 

1. 꾸준한 운동

골다공증에 속하는게 아니라 모든 질병 예방과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을 실천해야 합니다.

매일 가볍게 30분정도 걷거나 유산소운동이 좋습니다.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적당히 해야되는거 아시죠?

 

 

2. 탄산음료 멀리하기

어른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탄산음료에는

뼈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습관처럼 많이 마실 경우 건강이 급격히 악화될 것입니다.

 

 

3. 금주 및 금연

모든 질병에 좋지 않은 술과 흡연은

뼈 건강에 엄청 안 좋습니다.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지금부터 금주, 금연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4. 뼈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

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과 단백질 섭취가

대표적 인데요. 우유 및 유제품, 두부, 생선

등등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5. 되도록 넘어지지 않도록한다

골절이 일어나는 상황을 피하고 만들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대부분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넘어지면서 생기므로 주위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발견하기 어려움으로

골밀도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골다공증 정보를 참고하셔서 다들 예방하세요!

 

 

 

다들 한번쯤 앉았다가 일어날 때

어지러움을 느끼신적 있으신가요?

전 예전부터 앉았다가 일어날 때 앞이 핑~ 도는 느낌을

받은 적이 많이 있습니다.

빈혈로 생각하던 때에 혈압을 측정해보니 저혈압으로

나와 흔히들 고혈압만 위험하다고 들어 주의를 안했는데

어느날 너무 심하게 어지러워 그때부터 주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혈압은 특히 여름철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저혈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혈압이란 혈압계로 전완동맥의 혈압을 측정했을 때

혈압이 정상(수축기 혈압 120mmHg, 확장기 혈압이 80mmHg)보다

낮게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저혈압은 수축기혈압 90mmHg, 이완기 혈압

60mmHg 미만인 경우를 말합니다.

 

저혈압의 원인은 피로와 스트레스, 다이어트로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자 않으며 임신이나 심한 운동후 아님

장시간 서있거나 누워있을 떄도 발생하기 쉬워 원인이

다양하다고 합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 혈압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이

이완되면서 혈압이 더 떨어질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저혈압의 증상하면 역시 어지러움이 가장 대표적인데요.

머리가 띵하고 가슴 두근거림 두통 등등

심한경우는 실신까지 하기도 합니다.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갑자기 쓰러질 수 있으므로

가볍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키가 크고 마른 여성이 저협압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저혈압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 속발성 저혈압, 본태성 저혈압으로 분류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누운 자세 혹은 앉은 자세에서

갑자기 일어났을 때 어지러움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이때. 갑자기 일어나면 중력의 영향을 받아 혈액이 순환하지

못해 일시적으로 혈압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옆으로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회복이 가능합니다.

 

속발성 저혈압은 여러 가지 형태의 심장 질환이나

내분비질환 등의 기저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본태성 저혈압은 속발성과 다르게

병적인 증상이 없고 명확한 근본 원인이 없는 저혈압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저혈압은 본태성 저혈압에

속합니다.

 

 

저혈압의 예방을 막기 위해선 충분한 수분섭취와

음주를 피하는 것입니다. 술은 혈관을 확장시켜 저혈압 증상을

더욱 악화 시킵니다. 또한 앉았다가 일어날 때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말고 서서히 일어나는게 좋습니다.

만약 어지러운 증상이 발생하였을 시 그 즉시 바닥에

주저앉아야 하는데요. 2차 부상을 막기 위해

최대한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저혈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많이 들어간

연어, 견과류, 생선 등등이 도움됩니다.

과식하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규칙적인 식사를 권장합니다.

 

만약 저혈압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와 치료를 받길 바랍니다.

 

 

중년 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 중 하나인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을

흘리게 되는 증상입니다.

 

중년 여성에게 높은 빈도를 보이는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웃다가도 소변이 배출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보통 임신, 출산, 노화로 인한 문제로

방광이 지나치게 예민해지면서 생기게 됩니다.

지금부터 요실금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요실금은 앞서 말해드렸듯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 증상으로 요실금 증상은 모든 연령대에

나타날 수 있으나 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요실금이 생기는 주요원인은 임신과 출산에 의한 영향,

연령증가로 인한 골반근육 약화, 비만으로 인한 복압증가,

카페인/담배//스트레스 , 당뇨/기관기염 들의 만성질환,

폐경 등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 요실금에 많이 걸린답니다.

 

원인이 다양한 요실금은 종류도 다양한데요.

복압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 혼합성 요실금, 일류성 요실금으로 나뉩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주로 임신과 출산, 비만들의 원인으로

골반근육이 약화되면서 발생하며 기침이나 재채기 등

복부의 압력이 가해지면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상입니다.

복압성 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해서 식습관을 채식 위주로

바꿔야 하며, 체중 조절, 금연, 과격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절박성 요실금(과민성 방광)은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있고

화장실에서 옷을 내리기 전에 소변이 새는 증상을 보입니다.

, 방광의 신경이 예민해져서 발생 하는데요.

이 증상은 중년 여성 뿐만 아니라 미혼 여성이나

학생들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절박성 요실금은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나

체중조절과 운동으로 관리해주며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주의하여 예방을 합니다.

 

 

혼합성 요실금은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음을 말합니다.

 

 

일류성 요실금은 요실금 환자의 5~10%

해당되며,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서 더 이상 저장할 수 없을

때 소변이 넘쳐흘러 나오는 증상입니다.

평소에 소변을 오래참는 습관으로 인해

방광 수축력이 떨어져 소변을 계속 방광에 저장하게 됩니다.

 

이처럼 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비만을 유발하는 식습관

을 바꾸고 올바른 배뇨습관으로 요실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가 심하면 복압이 올라가서 방광을 자극하므로 변비를

해결해야 합니다.

 

 

요실금 자가진단으로 미리 알아보고 해당되는 분들은

병원에 가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2가지 이상이 나타난다면 요실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1.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마렵다.

2. 재채기나 기침을 할 떄 나도 모르게 소변을 흘리는 경우가 있다.

3. 화장실에 도착하기 전에 소변이 새는 경우가 있다.

4. 밤에 화장실을 가기 위해 두 번 이상 일어난다.

5. 소변을 볼 때 아랫배에 통증이 있다.

6.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7. 소변을 보려고 하면 즉시 나오지 않는다.

8.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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