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감염 질환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많은 질환 중 에서도 A형 간염은 특히 4~6월에

주의를 해야됩니다.

A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데요.

최근 A형 간염에 걸린 20~30대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야외활동이 많고 더운 날씨 탓에

음식이 상해버려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지금부터 A형 간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형 간염은 다른 간염자에게 쉽게 전염되는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론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마실 경우

감염이 되는데 특히 집단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전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느날 고열, 피로, 복통, 설사 또는 구토증상이 보인다면

A형간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A형 간염의 잠복기는 평균

28일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을 나타나기 떄문에

이러한 증상이 발견될시 병원 가서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몸살감기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칫 했다간 황달이나 간부전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하거나 많이 떨어지신 분들은

예방 접종을 해야합니다.

1,2차 예방접종을 마치면 A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으니

접종 안하신 분들은 꼭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A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도움되며, 음식은 날 것을 피하고

물은 항상 끓여 마시는 습관을 가져요~

그리고 채소나 과일은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겨

드시는게 좋습니다!

 

 

A형간염 예방접종 대상은 모든 영유아 및 소아청소년이며

A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없는

고위험군 성인의 경우에도 예방접종을 권합니다.

고위험군 성인에 해당하는 분들은

20~30대 성인 중 예방접종력이 없거나

A형간염을 앓은 적이 없는 경우,

A형간염 환자 발생이 높은 국가(지역)으로 여행하는 경우,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하는 사람,

A형간염 바이러스를 다루는 실험실 종사자,

군인, 의료인, 외식업 종사자,

혈액응고 질환자

만성 간질환자

불법 약물 중독자

남성 동성애자에 해당됩니다.

 

우리 모두 A형 간염 예방하여

건강하게 여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요즘 저희 어머니께서 코를 너무 고셔서

매일 밤마다 코골이와 사투를 벌인답니다.

같이 자는 저에게도 매일 밤마다 수면을 방해

받고 있습니다. ㅠㅠ

이렇게 코골이는 수면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족의 수면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코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골이는 호흡 시 공기가 기도로 들어가기 전에

통과하는 인후부가 좁아져 공기가 쉽게 드나들 수 없을 때

생기는 호흡 잡음이라고 합니다.

심한 경우는 수면 중 호흡이 정지가 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이 증상이 수면무호흡증 이라고도 합니다.

 

 

코골이의 원인은 좁은 기도, 비만, 비염 등등

이러한 원인 떄문에 코골이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코골이가 반복되면서 간혹 수면무호흡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증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치료해야 하는데 그대로 방치하였을 경우

더 피곤해지거나 ,판단력 저하, 집중력 저하 등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그렇기 떄문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받고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코골이를 완화하기 위해선

첫째, 비만인 분들은 체중감량을 해야 됩니다.

마른사람보다 비만인 사람이 코를 더 곤다고 합니다

비만은 체내의 지방이 기도를 좁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살뺴서 건강도 챙기고 코골이도 예방해요!

둘쨰,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사용합니다.

자심의 목보다 높은 베개를 사용했다면

지금 바로 자신에게 맞는 베개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높은 베개는 기도를 좁게 만들어 코골이가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셋째, 음주 및 흡연 줄여야 합니다.

음주 후 코골이가 더 심해진다는 걸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음주와 흡연은 기도를 붓게 만들고 염증을 발생시켜

코골이가 더 심해집니다. 자기 전 음주와 흡연은 피하도록 해야겠죠?

 

 

만약 코골이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신 후

자기에게 맞는 치료법으로 코골이를 완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위에 코를 심하게 고는 분들이 계시면

코골이 예방습관을 생활화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저희 어머님에게 알려드려야겠어요!!!

저..이제 푹 잘 수 있겠죠?ㅠㅠ

 

현대인들이 많이 느끼는 증상중 하나인

어지럼증은 빈혈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앉았다 일어설 때 어지러움을 많이 느끼거나

심하면 구토, 두통, 식은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이석증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이석증이란 일종의 칼슘 부스러기가 반고리관에 들어가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며 다른 말로는 양성 자세 현훈이라고 합니다.

이석증은 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갑자기

어지럽거나 목을 구부렸다 위를 쳐다보는 행동을할 때 순간적으로

현기증이 발생합니다.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곧 증상이 사라지는데 자세를 바꾸면 다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석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노화나 외상 면연력, 과로, 불면증

등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석증은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이는 신체의 노화 현상과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여자에게 더 많이 생깁니다.

특히 평소 예민하거나 몸이 약하신 분들은

자주 불면증이 나타나거나 피로가 누적되어

쉽게 어지럽고 두통에 시달릴 수 있기 떄문에

더더욱 몸의 건강을 지켜야 하는데요.

 

 

이석증의 예방법은 딱히 없지만

대개 2주에서 한 달 정도면 자연적으로

치유됩니다. 그러나 재발될 가능성이 많으니

평소에 가벼운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몸의 면역력을 키우는게 좋습니다.

특히, 머리를 심하게 다치지 않도록 평소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석증에 좋은 음식은 마늘, 잡곡류, 은행, 해조류 등등

다양하게 섭취하여 면역력도 높이고

귀 안쪽에 있는 세포들을 잘 재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연이 많은 음식들이 좋답니다.

마늘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잡곡류엔 아연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차로 끓여 드시면 좋습니다.

은행은 어지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됩니다.

하루 5~10알 섭취하는게 가장 적당합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지않고 충분한 휴식으로

이석증을 예방하시는게 좋겠죠?

 

최근 20~30대 젊은 청년들 사이에서

통풍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통풍이란 한자로 아플 통() 자와 바람 풍()자로 바람만 스쳐도 아픈 병입니다.

통풍은 요산이 체내에 축적되어 생기게 되는 병이며, 주로 발가락이나

관절에 발생합니다. 젊은층은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등

신장 기능이 저하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층도 안심할 수 없는 통풍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풍은 음식물 섭취에 따라 퓨린 성분이 남아 요산을 생성

하기 떄문에 음식물 섭취도 주위하고 피해야합니다.

그중 통풍에 안좋은 음식은 고기류, 밀가루, 술 기름진

음식은 피해야 되는데요.

고기 중에서도 지방을 제외한 살코기 부분만 섭취하시고

특히 알코올은 퓨린성분이 많다고하니 가급적이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통풍에 안좋은 음식이 있는 반면 반대로 좋은 음식도 있겠죠?

두부,달걀,우유,채소류,과일류 등등 적절히 섭취를하여

통풍을 예방하는 것도 좋습니다.

 

 

통풍의 초기증상은 관절 부위 통증입니다.

발가락이나, 발목, 관절 부위가 욱신 거리거나

부어올랐을 때나 엄지발가락 통증 인데

통풍 환자 대부분 초기에 엄지발가락부터

갑작스러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증상이

오래간다면 통풍을 의심해야 합니다.

 

 

통풍 예방을 위해 몇 가지 주의하셔야 합니다.

우선 과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체중 관리를 하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퓨린 성분이 함유된 음식물을

최소한으로 드셔야 하며 통풍은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혈압관리를 해야 합니다. 요산배설을 위해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 또한

좋습니다. 통풍은 한번 요산수치가 높아지면 정상으로 돌아오기

어렵기 떄문에 식습관관리도 하고 통풍에 걸렸을 경우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하셔야 합니다.

통풍에 주의하셔서 즐겁고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바래요~!

 

 

 

 

요즘같이 날씨가 덥고 자외선지수가 강한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햇볕을 쬐면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우울증 해소에도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햇빛도 지나치게 피부 노출되면 색소질환이나

피부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피부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부암이란 인체의 가장 바깥 층인 피부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총칭하는

암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피부암 환자는

201011,079명에서 201213,687, 201417,351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암이라고 하면 겁부터 나기마련 인데요. 피부암은 다른 암보다

전이가 느리고 전이될 확률도 낮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안심해선 안됩니다. 피부암을 예방하고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피부암의 종류는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으로 구분되며,

기저세포암은 오랜 기간의 자외선 노출이 주요원인이고, 자외선 B와 연관이 있습니다.

편평세포암은 주요 위험인자는 역시 자외선 노출로써, 대부분 광선각화증이나

보웬병 같은 질환이 먼저 발생하고 이어서 편평세포암이 발생합니다.

흑색종은 위험인자가 명확하지 않으나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노출이 영향인 것 같습니다.

 

피부암도 초기증상이 있습니다.

피부에 없던 검은 점이 생긴다거나 원래 있던 점의 모습이나

크기나 변하는 경우 또는 피부 속으로 혹이 만져지거나 통증이

느껴질 경우 벌써 피부궤양이 진행된 걸 수도 있습니다.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해야합니다.

여름철에는 많은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게 되는데

되도록 그늘에서 활동하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해야 합니다. 또한 여름철 한낮에는 창가에 앉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무더운 여름 자외선 노출 조심하시고

검은 점이 새로 생겼거나 점의 모양이 변했을 경우

피부암을 의심해보고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몸은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여러 형태로 신호를

보냅니다. 그중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입술인데요.

좋은 입술은 붉은 색상의 혈색이 도는 반면, 입술이 어둡거나

창백할 경우 많은 사람들이 어디 아프냐고 걱정해주는데요.

이처럼 입술은 건강을 진단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럼 이제부터 입술색을 보고 우리의 건강 상태가 어떤지 체크 해볼까요?

 

붉은 입술

 

입술도 붉은색의 정도가 지나치면 건강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높은 체온으로 입술이 붉어질수도 있고,

스트레스로 인해 잠시 붉어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 증상 있으신 분들은 알레르기 반응인지 다시 한번 확인

해보아야 합니다. 계속 붉은 입술이라면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파랗거나 창백한 입술

 

입술이 창백하면 빈혈이나 헐허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 자꾸 어지럽고 안색과 핏기가 없어지게 됩니다.

만약 이 증상이 계속 지속된다면 악성 빈혈로 발전할 수 있으니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혹은 춥거나 극도로 긴장했을 때 일시적으로 입술의 색이

파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검붉은 입술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을 경우 입술의 색이 검붉은 색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입술은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과로, 흡연, 음주, 스트레스는 피하시고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은 음식들 위주로 섭취하세요!

간의 부담을 줄여주는 옥수수 수염차를 수시로 복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주부들과 직장인뿐만 아니라 요즘 현대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가 손저림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루종일 컴퓨터나 스마트폰 혹은

집안일을 하면서 손목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10년 새 성별에 관계없이

83%가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과도하게 손목을 사용해서 발병하는게

바로 손목터널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손목통증 저림증상 획수가 많을수록 참지말고 치료해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은

저와 함께 알아볼까요?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앞쪽의 작은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아 신경이 눌려 저림이나

 마비증상을 유발하는 것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장기간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직장인, 택시 및 버스기사,

배드민턴 등등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기 쉽습니다.

통증 떄문에 잠을 깨기도 하며, 심한경우는 젓가락 잡기가 힘들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경우까지 생깁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은 다양한데요.

손목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동장이나

손목관절 부위의골절, 탈구, 감염, 염증성

질환으로도 손목터널증후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증상은 손가락과 손바닥 부위가 저리거나

아침마다 손에 경련이 일어나며 심지어

밤에 자다가도 손이 저려서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의심되는 분들은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는 초기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진통제 또는 약물치료와 주사치료를 받으면서 스트레칭 및 운동을

병행하면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의 경우 강력한

소염작용으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의사와 상의 후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1.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떄 손목 높낮이를

조절해 손목이 꺽이지 않게 하고, 오랜시간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손목 스트레칭을 하여 같은 동작을 반복할 때에도 손목에 부담을 덜어줍니다.

따뜻한 물과 수건으로 찜질을 해주는 것도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어서 좋답니다!

 

3.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강한 압박으로 하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게 착용해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으니

자신이 손목터널증후군 인 것 같다고 의심드는 분들은 꼭 병원에 가셔서

의료진과 상의하여 치료 받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손목 관절 스트레칭 꾸준히 해주는거 잊지마세요!

 

자는 동안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는

기분이 들어 일어나서 확인해보면

아무것도 없는 다리를 확인하고 당황하신 적 있나요?

이러한 느낌을 계속 받으셔서 밤새 뒤척이다 결국 잠을

설치게 되는데요. 이러한 현상이 바로 하지불안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을 처음 들으셨다면 또는 이러한 증상이 밤마다

발생하는 분들이라면 자가진단도해보시고 예방하셔서 꿀잠 주무시길 바래요!

 

 

하지불안증후군이란?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서

수면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인데요.

하지불안증후군은 낮보단 밤에 자기 전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왜 나타나는지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연구자들은 뇌의 도파민 시스템의

불균형이 관련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고

유전적 경향이나 스트레스나 임신, 호르몬 변화로 인해

하지불안증후군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은

다리, , , 몸통 등에 정확히 표현하기 힘든 불쾌한 감각을 호소합니다.

다리에 불편하고 불쾌한 느낌이 들어 다리를 움직여야 한다는 충동이 생깁니다.

다리뿐만 아니라 팔 또는 다른 신체 부위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움직이지 않을 때 불쾌한 감각이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고 움직임에 의해 완화되며,

일반적으로 저녁 시간에 증상이 악화되어서 상당 수의

환자들이 수면 진입의 문제 등 수면 장애를 보이고

 낮 시간에 피로감과 졸린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자가진단

 

1. 다리의 통증이 심해서 밤마다 잠을 잘 수 없다

2. 다리뿐만 아니라 팔과 다른 신체부위에도 불편한 느낌을 받는다

3. 낮보다는 밤에 통증이 심하다

4.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든다.

5. 수면 시 다리사이에 베게나 쿠션을 끼고 자야 편하다

6. 쉬거나 움직이지 않을 때 불쾌한 감각이 시작되거나 심해진다

7. 다리에 불편한 감각 떄문에 스트레칭하거나 잠시 움직이면

그 증상이 사라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시작된다.

해당되는 항목이 3개 이상일 경우 하지불안증후군이 의심됩니다.

의료진의 검사와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래요.

 

하지불안증후군 예방법

 

 

1. 규칙적인 운동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더욱더 조심 해야되며, 하지불안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하니 체중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두뇌활동

 

뇌를 자극하는 활동을 하므로써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시켜 하지불안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도파민이 부족하면 증후군에 걸리기 쉽답니다!

 

 

3. 건강한 식습관

 

비타민 및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합니다.

카페인과 술은 멀리하시고 물을 많이 섭취해 주세요.

 

 

우리 몸 전체에 퍼져있는 혈관은

산소와 영양소 등을 공급해주고 노폐물을

운반해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요. 그러므로

건강한 삶을 위해 원활한 혈액순환은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해야 된답니다.

 

 

저 또한 예전부터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다리부종도 생기고 손발이 차가우며 피로감을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혈액순환 잘되는법, 혈액순환 음식 등등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 건강을 위해 지금부터 혈액순환에 대해

다양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혈관 악화의 원인은 바로 콜레스테롤인데요.

콜레스테롤에도 좋은 콜레스테롤이 있는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을 막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지방 성분의 일종인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지만 정상 수치보다 높을 경우

동맥경화, 심장병 등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혈관을 맑게 해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은

음식, 운동, 생활습관, 영양제 등등으로 관리가 가능하니

다들 참고하셔서 혈관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1. 양파

 

양파에 함유된 항당뇨 성분이 혈관 내벽과 혈액 자체에 작용해

혈액 순환을 원할하게 해주고 혈압을 낮춰줍니다.

또한, 퀘르세틴 성분이 들어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2. 다시마

 

다시마는 혈액순환에 좋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변비를 해소 하며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하는

비타민 CE, 알긴산 등이 들어있어 도움이 됩니다.

 

 

3. 등푸른생선

 

등푸른생선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혈관벽에

응고되어있는 콜레스테롤을 녹여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줍니다.

일주일에 1회 이상 섭취 하시는게 좋습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운동

 

 

1. 요가 또는 필라테스

 

요가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호흡을 통해 몸속 근육을 스트레칭 시켜줍니다.

또한 혈관을 확장시켜 순환을 도와줍니다.

필라테스는 흉곽을 사용하여 호흡을 진행하기 때문에

특히 심폐기능에 영향을 많이 끼치고,

전체적인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2.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굳은 근육을 풀어주면서 혈액순환을

도아줍니다. 수시로 일어나서 까치발을 해주거나

종아리 근육을 늘리는 동작만 해줘도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3. 조깅

 

조깅은 심장을 단련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가볍게 조깅해주는 것이 좋으며

체중이 과하신 분들이나 무릎에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조깅하세요!

 

 

혈관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1. 금연, 금주 (가능하면 피하자!)

 

2.하루 30분 이상, 4회상 꾸준히 운동하기

 

3. 인스턴트 식품 줄이기

 

4. 나트륨 줄이기

 

5. 좌식생활 틈틈이 스트레칭 해주기

 

 

 

잠을 자도자도 피곤하거나

주말에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앟고

무기력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래전부터 현대인들이 피해가기 힘든

만성피로 증후군은 한 번 만성피로에 누적되면

자연적으로 기력을 보충하기

어렵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기도 합니다.

 

특별히 신체적인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6개월 이상

심한 피곤함에 시달린다면 만성피로 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피로 증상이 워낙 다양해서 그 원인에따라 치료를 해야되는데

잘못된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진료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받으셔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은

과거에는 신체적 질병에 의한 만성피로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정신적 문제나 스트레스 우울증

등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들로 인해

잠을자도 피곤하고, 수면장애, 기억력저하, 잦은 두통,

불안감 등등 만성피로 증후군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수록 중간중간 휴식도 취하고

업무와 공부는 과다하게 하지않는 것이 좋으며,

운동과 음식으로 우리 몸속 피로를 낮추는게 좋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 예방법

 

1. 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일주일에 3~430분씩 꾸준히 운동을 합니다.

 

2. 담배를 피운다면 지금당장 금연하자

 

3. 충분한 수면을 취하자

적어도 10시에는 잠자리에 들며 7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합니다.

 

4. 균형잡힌 식사를 하자

하루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갖도록 하며, 채소와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한다. 될수있음 과식은 피해야 됩니다.

 

5. 충분한 휴식을 취하자

일상적으로 하루 30분정도 햇빛 노출도 하고,

업무를 과다하게 몰아서 하지않습니다.

틈틈이 스트레칭도하며 자세 교정을 합니다.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증상을

체크하고 , 심하신 분들은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겠죠?

 

 

만성피로 증후군 자가진단 TEST

 

8개 이상 : 중간 정도의 피로감 (예방법을 통해 관리해주세요!)

12개 이상 : 심각한 정도의 피로감, 만성피로 증후군 의심

(전문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고, 잠을 자도 잔 것 같지가 않다.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느낌이다.

-집중력이 떨어져 일의 능률이 떨어지고, 진전이 없다.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더부룩하다.

-무기력하고, 성욕이 감퇴했다.

-어깨나 목뒤가 결리거나 당긴다.

-지속적인 신체활동이 힘들다.

-피로 때문에 업무나 육아 중에 짜증과 싫증이 난다.

-입안이 자주 헐고, 백태가 자주 낀다.

-운동이나 육체활동 이후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자주 우울하고 이유 없이 불안하다.

-감기 등 병치레가 자주 생기고, 잘 낫지 않는다.

-술을 조금만 마셔도 몹시 취하거나 숙취가 심하다.

-피곤해도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심장이 이유 없이 자주 뛴다.

 

생활습관과 운동을 통해서 피로의 증상을

없애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방치할 경우 일상에 큰 문제를 줄 수 있으니

만성피로 증후군을 잘 예방하여

조금 더 활기찬 일상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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