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아이 또는 어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약한 사람들도 있지만 심할 경우 외출도 못하고

밤잠을 이룰 수 없을 만큼 피부가 상한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아토피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가려움증)

피부건조증,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한다.

보통 팔 접히는 부분이나 무릎 뒤쪽 부분에서 아토피가 나타나는데.

환경적 요소나 알레르기 또는 가족력에서 발생한다.

그렇기에 아토피를 예방하고 관리만 잘해줘도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

예방법, 관리하는 법을 몰랐던 분들은

지금부터 아토피 악화예방을 시작해야 됩니다.

 

 

예방법

 

1)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20분 이내로 하자!

지나친 목욕, 과다한 비누사용,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악화될 수 있으며,

20분 넘게 목욕 시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좋지 않습니다.

뜨거운 물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2) 세탁 후 세제가 남지 않도록 헹구자!

화학성분이 아토피 피부에는 치명적이다.

약한 피부이니만큼 더욱더 깨끗이 의류관리를 해야되며,

모직이나 나일론등의 합성섬유로 된 의류는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3) 식품 섭취 시 가공품은 금지!

채소 위주로 식사하되 단백질은 콩, 두부 등을 통해 섭취하여

영향 균형을 맞추도록 합니다.

 

4) 충분한 수면, 적당한 일광욕을 하자!

수면은 우리 몸이 회복하는 시간이니 만큼

충분한 수면을 해야 됩니다. 수면을 못한 만큼

피곤에 지치고 예민해진 몸은 외부 자극에 쉽게 반응하고

염증까지 일으키니 수면을 잘해야됩니다.

적당한 일광욕은 피부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아토피 관리법

 

1) 샤워 후 보습제 바르기 (하루에 3~4번정도 보습제 챙겨서 발라주세요)

 

2)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화장품 사용은 억제

 

3) 심한 경우 피부 연고제를 투여한다

 

4) 수면 중 무의식에 가려워 긁을 수 있어

상처나지 않게 손톱관리해주며, 면장갑을 끼고 숙면해도 좋다.

 

5) 침구류는 먼지 수시로 털어주고, 자주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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