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처음 분노의 질주 보았던 2015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은

개봉당시 시리즈인줄 모르고 친구따라 같이 관람하여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입니다. 그 덕에 드웨인 존슨

팬이 되었는데요. 그가 출연하는 작품 찾아서 보기도 하였고

개봉하자마자 보았던 것도 있었습니다.

결국 영화를 다보고 집에 가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여러 편 보았더니

스토리도 탄탄하고 멋진 자동차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소개해 드릴까해요!

 

 

1.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2001)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시작입니다.

2011년도에 개봉하였고, 아직 관람하지 못하였지만

시즌 1에서의 주연배우 빈디젤과 폴 워커의 레이싱과 연기를

빨리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2. 분노의 질주 2 (2 Fast 2 Furious, 2003)

2003년에 개봉한 영화이고,

이때는 빈 디젤이 유일하게 나오지 않는 편입니다.

레이싱의 비중보다 주연들의 케미가 컸다고 합니다.

간혹 종종 케이블영화로 보여주곤 했었는데

이때 봤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으로 후회가 드네요 ㅠㅠ

 

3.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2006)

3편만 다른 시리즈와 달리 제목이 다르게 나옵니다.

여기선 빈 디젤과 폴 워커는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폴 워커가 출연하지 않은 유일한 영화입니다.

다른 시리즈 중 최하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고, 원년 맴버들이 빠져서

당연한 결과 인 것 같습니다.

 

 

4.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2009)

시리즈 4번째 영화입니다.

여기서 빈 디젤이 다시 귀환하였습니다. 예고편만 보아도

레이싱에 더 중점을 둔 것처럼 보였고, 점차적으로

처음과 비교하면 제작비가 많이 늘었다는걸 느낄 수 있는데요.

점점 이 다음 시리즈 영화의 기대감을 높여 줍니다.

 

 

5.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1)

2011년에 개봉된 영화로 앞 시즌 1,2,3,4

보지 못했던 저는 5편부터 보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때, 처음 등장한 드웨인 존슨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때, 경찰서를 터는 장면이 나왔는데 정말 대박이라는 말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경찰들이 그들을 감싸주었는데 아직까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였습니다.ㅠㅠ 확실히 탄탄해진 스토리와 레이싱도 업그레이드

5편부터 점점 분노의 질주 팬으로써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6.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The Fast and the Furious 6, 2013)

2013년에 개봉한 6번쨰 분노의 질주에서

자동차와 비행기의 대결은 이로 말할 것 없이

할말을 잃게 만드는 액션신이 였습니다. 종종 조연들의 연기덕에

웃기도 하였는데 이때 탱크의 등장으로

스케일이 커졌다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격신 또한 땀을 쥐게 만드는 만큼 다음 예고편까지 보여줘서

역시 빨리 다음 편을 봐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ㅋㅋ

 

 

7.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ast & Furious 7, 2015)

2015년에 개봉된 영화이며, 이때 교통사고로 고인이 된

폴 워커의 마지막 영화이기도 합니다 ㅠㅠ 마지막 장면과

분노의 질주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슬픈 마음이였습니다.

이때 폴워커 엔딩 추모곡으로 삽입된 OST는 지금 들어도

좋은 곡인 것 같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선 여성 액션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같은 여자가 보아도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차들은 정말 와...대박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건물유리를 뚫고 옆 건물로 넘어간

장면은 어떻게 저러지? 감탄이 저절로 나와 더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8.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st and The Furious 8, 2017)

빈 디젤의 배신으로 위기에 놓인 맴버들은 리더와 대결을

하는 내용입니다. 벌써 8번째 시리즈인 만큼 전 작품보단 규모가 훨씬 커졌고,

스케일도 어마어마 해졌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폴 워커가 나오지 않았으며,

그의 빈자리는 크게 느껴졌는데요. 전편에서 나쁜놈 역할로 나왔던

데카드가 팀에 잠시 영입되어 빈 디젤을 쫓는데, 나쁜줄만 알았던

데카드는 츤데레를 보여주는 장면을보고 빵빵터지는 부분이 많았답니다.

또한, 빙판 위 추격적과 잠수함은 손에 땀을쥐게 만들었고,

마지막은 훈훈하게 감동으로 마무리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분노의질주9편은 2020년 개봉된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빨리 개봉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ㅠ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