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의 이병현 감독 차기작인

 [바람 바람 바람] 45일 개봉 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라는 점에 집중되어 있는 작품이예요.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배우가 출연하고

자연스러운 연기 내공을 갖고있는 배우들인데요.

각각의 개성이나 매력이 뚜렷하여 배우들 간의 케미가 얼마나

좋을지 기대가 됩니다!

 

줄거리

 

"왜 사랑을 해도, 결혼을 해도 외로운 거죠?"

끝도 없이 사랑 받고 싶은 철부지 어른들이 온다!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

SNS와 사랑에 빠진 여동생 '미영'(송지효)의 남편 '봉수'(신하균)바람의 세계로 인도한다.

하지만 세 사람 앞에 나타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제니'(이엘)의 등장으로

네 사람의 인생은 걷잡을 수 없이 꼬여만 가고...

갈수록 환장, 들키면 끝장

뭘해도 외로운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가 온다!

 

 

 

송지효&이엘 스크린 복귀!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돌아온 송지효와 섹시함이 넘쳐나는 이엘까지

이번 영화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예능에서 많이 만날 수 있었던 송지효는 이번 영화에서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아내 미영역으로 나오는데요.

봉수와의 현실부부는 물론 이성민 배우와의 현실 남매를 잘 소화해

배우들과의 좋은 케미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송지효는 3월 27일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이엘 씨랑 너무 재미있게 찍어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연기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내부자들],[도깨비],[화유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이엘은

바람의 여신 제니역으로 나오는데요.

이번 작품에서도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보실 수 있습니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배우들과 좋은 시너지를 기대해봅니다.

 

 

 

믿고보는 배우 이성민!

 

20년 경력의 베테랑 카사노바 석근역으로 나오는 이성민은

드라마, 영화 다양한 작품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코믹 연기를 워낙 잘해서 이번 영화에서도

어떤 소재와 이야기들로 관객들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한국의 짐캐리 신하균!

 

힘없는 무능력한 봉수역을 맡은 신하균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자기만의 색깔로 연기해

그의 팔색조 매력을 볼수 있는데요.

예고편에서 볼 수 있듯이 이성민과의 케미는 물론,

부부가 키스란 것도 합니까?’라는 깨알 대사도 소화해내는 연기력을 빨리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보여준다.

 

 

기대 충만한 라인업으로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영화 [바람 바람 바람]

기대를 안 할 수 가없었다.

이병헌 감독의 [스물]을 정말 재밌게 봐서

이번 영화에서도 관객들에게 어떠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

다같이 관람하러 GO!GO!

  그전에 예고편 먼저 보실까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42739&mid=38104

 

누적 발행부수 250만 부를 돌파하며

 순정만화의 바이블로 불리는

 [한낮의 유성]419일 개봉을 확정 지었습니다.

한낮의 유성은 2011~2014년 까지 일본 만화잡지 마가렛에서

연재된 작품으로 여성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만화로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영화화 되어

드디어 419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ㅠㅠ

만화 책으로 결말까지 못봤는데 이번기회에 결말까지

다시 봐야될 것 같아요 !!!!!

 

줄거리

 

부모님의 해외 전근으로 홀로 도쿄에 올라온 청정 소녀 스즈메

아직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그녀의 앞에 운명적으로 두 남자가 나타난다.

자상한 담임 선생님 시시오와 학교 최고의 인기남 마무라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이뤄줄 사람은 과연 누가 될까?

 

 

원작캐릭터들과 닮은 비주얼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엇는데

일본의 국민여동생 나가노 메이가 청정 소녀 스즈메 역을 맡아

더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스즈메에게 자상한 담임 선생님인

시시오 역은 9등신 만찢남

미우라 쇼헤이가 맡았으며,

스즈메를 지켜주는 친구 마무라역엔

일본 최고의 그룹 에그자일의 맴버

사라하마 아란이 낙점되었습니다.

 

연출은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깨끗하고 연약한] 등을 통해

일본 청춘 로맨스의 거장으로 불리는

신조 타케히코 감독이 맡아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니,

풋풋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 같아요.

 

 

메인 포스터를 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그런 기적이 나에게도 찾아올까?’라는 메인 카피도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 사람과 이뤄지길 바랐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

할 문장으로 더더욱 봐야될 영화인데요.

스즈메, 시시오, 마무라 세사람의 관계도

지켜볼만해서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아요.

 

 

이번 예고편을 보면 자상한 연상남과 츤데레 동갑남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인

 스즈메의 이야기를 발랄하고 유쾌하게 그렸는데요.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 없는 그녀가

담임선생님 시시오에게 처음으로 두근 거림을 느끼게 되는데

그녀는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하지만 단호하게 거절 당합니다 ㅠㅠ

슬픔에 잠긴 스즈메를 위로해준 것은 동급생 마무라 였습니다.

스즈메의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는데 과연 스즈메의 사랑은 누구와 이루어질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또한 원작의 명장명들을 완벽하게 재연하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도쿄, 나가노, 니기타, 등등 일본 전역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

최고의 데이트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이번 봄에 두근두근 로맨스를 느끼러

영화관 가야겠어요 ㅋㅋ

학창시절도 떠오르고 잘생긴 남주들을 보며

눈호강도 하고 좋네요!

 

여러분들도 마음이 살랑살랑해지는 영화 한편 보고 싶으시다면

419일 개봉하는 [한낮의 유성] 보러가시길 추천 드려요 ㅎㅎ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59731&mid=38242

 

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파멸의 질주를 멈출 수 없었던 한 사내의 이야기이자,

누구에게나 있는 자신만의 지옥에 관한 이야기며,

물러설 곳 없는 벼량 끝에서 자신의 생을 걸어 지켜낸 무엇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작가의 말-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7년의 밤’은 관객수 2만4,482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7년의 밤’은 누적 관객수 44만2,647명의 수치를 보였는데요. 

원작 소설 출간이후에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는 소설 입니다.

출간 후 베스트 셀러에 오르면서 조진웅, 류승룡 등 영화인들도 극찬했죠.

7년의 밤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강력한 서사로 55만 독자를

모으며 스타 작가로 우뚝 선 정유정 작가의 대표작 입니다.

 

줄거리  

 

 

 

 

우발적 사고

잘못된 선택

그날 밤, 나는 살인자가 되었다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을 앞둔 최현수’.

가족이 지낼 사택을 보러 가는 날.

안개가 짙게 깔린 세령마을 입구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갑자기 뛰어나온 여자 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내고 만다.

아이는 아직 죽지 않았던 상태.

그러나 너무 놀란 최현수는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호수에 아이를 유기한다.

 

 

죽어버린 딸

시작된 복수

어떤 놈이 그랬는지 찾아서똑같이 갚아줘야지

 

주검으로 돌아온 딸을 보자 광기 어린 분노에 사로잡힌다.

마을 대지주이자 아이의 아버지 오영제는 자신의 딸을 죽음으로 몰고간 사람을 찾기 위해 복수를 시작한다.

단순한 사고가 아닌, 사건이라고 판단한 영제.

그리고 부임이후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현수.

영제는 직접 범인을 찾기 위해 증거를 모으기 시작하면서 현수에게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되돌릴 수 없는 선택.7년 전 그날 밤,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7년의 밤 등장인물

 

 

광해의 추창민 감독 / 장동건 / 류승룡 / 송새벽 / 고경표

 

배우들의 연기는 어땠을까?

 

극중 오영제 역을 맡은 장동건은

캐리터를 위해 M자 탈모를 만들어 촬영 했다고 합니다.

또 액션 신 촬영떄 귀 연골이 찢어져 40바늘을 꿰메는 부상을 입기도 했는데요.

극중 자신의 모습을 보니 낯설게 보였다고 인터뷰가 공개 되었는데

외형의 변화가 연기 몰입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털어 놨습니다.

 

극중 최현수 역을 맡은 류승룡은

내 모든 걸 던져서 배우로서 이뤄내고 싶은 욕망과 열정 등으로

선택한 작품이라며 영화에 대한 애착이 대단했는데요.

쵤영이 끝나고 나서도 6개월 정도 작품 속에 녹아있었다고 합니다.

 

 

극중 안승환 역을 맡은 송새벽은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위험한 상견례, 방자전 등등 주연 및 조연에 출연하며

송새벽의 특유의 말투와 연기로 인기를 받고 있는데요.

그는 절제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고 하니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극중 최서원 역을 맡은 고경표는

질투의 화신, 응답하라 1988, 명량 등등 영화,드라마,예능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고경표의 연기는 어디에서도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이번 역할에서도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 됩니다.

 

  또한 정유정 작가는 배우들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는데요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만족스러웠다며 호평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내용 중 정유정 작가의 말

 

 

"류승룡, 장동건 두 배우의 연기가 굉장히 진짜 같더라고요.

제가 사실 집에 TV도 없고 영화나 드라마를 거의 안 봐서 두 배우를 본 적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런데 류승룡 씨 연기를 보고 '저게 진짜 배우의 연기구나' 하고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장동건 씨는 예전에는 '배우의 존재감'이라는 말이 뭘 말하는 건지 몰랐는데,

그 존재감이 압도적이더라고요.

막 멱살 잡고 끌고 가는 느낌?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고경표 씨 연기는 어떤 위안을 받는 느낌이 있었고요."

 

그는 특히 악마같은 인물로 그려지는 오영제(장동건 분) 역을

누가 어떻게 할지 궁금했는데, 장동건이 기대 이상으로 잘 해줘서 놀랐다고 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85578&mid=38217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보니 역시 4명의 배우들의

연기는 믿고 볼수 있겠구나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광해]의 추창민 감독의 신작

[7년의 밤] 꼭 보러가야겠죠?

 

 

드디어 기다리던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3월 21일 개봉하였습니다.

로봇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기대할 수밖에 없는 블록버스터 영화 일 텐데요.

 

이번 영화는 4DX로 개봉되어 거대 로봇

예거의 전투를 온몸으로 느끼며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해요~

 

줄거리

 

끝나지 않은 전쟁, 진화하는 적에 맞서라!

 

전 세계를 초토화시켰던 전쟁 이후, 지구 종말의 위기가 다시 찾아온다.

더 강력하게 진화한 적들의 공격이 인류의 재앙을 불러오고

최정예 파일럿과 업그레이드된 거대 로봇 예거군단은 사상 최대의 반격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또 다른 적의 등장으로

인류는 전대미문의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업라이징 전편을 보지 않았더라도

이번 영화에서 모든 걸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델 토로가 만든

가이드라인을 따르면서 확장 시켰다고 합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짜릿한 전투의

쾌감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데요.

SF 사상 최대 크기인 79Cm ‘집시 데인저보다

더욱 거대해진 로봇 군단이 등장하였습니다.

전쟁의 새로운 서막을 알리는 카이주 역시 전편과 다르게 파괴적인 전투력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여 주네요.

세계 각국 도시의 랜드마크와 주요 스팟도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전투를 세세하게 묘사하는데

로봇과 괴수 간의 인정사정없는 육탄전이 승부욕을 더 자극하는 것 같아요.

 

 

예거는 내부적으로 색다른 시도가 있었는데요.

파일럿이 있는 내부에 홀로그램 기능이 탑재되어 미사일 발사하거나

카이 주가 공격하면 그 모습 그대로

홀로그램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홀로그램 탑재로 인해 더 박진감 넘치고 다이나믹한

예거 내부 파일럿의 액션을 볼 수 있겠죠?

 

 

이번 영화를 기대하셨던 분들은 아시다시피 부산에서 촬영을 했는데요.

지난 5월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블랙 팬서에 이어 바다와 미래 도시의

이미지를 부산에서 담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는 부산 촬영분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관계자 측은 부산에서 촬영한 것은 맞으나

편집의 흐름상 부득이하게  부산 촬영분이 아쉽게 편집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세 좋게 부산에서 촬영한다고 알렸지만,

아쉽게도 홍보수단으로 쓰여 아쉬움이 가득하네요.ㅠㅠ

 

또한, UN 김정훈의 출연한다는 소식이 있는데

로봇 방어 군단의 조종사로 1초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에 김정훈은 호주에서 촬영을 마쳤고,

본인은 잠깐 출연한다며 큰 역할은 아니지만

인연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야기하였습니다.

집중해서 보지 못한다면 김정훈이라는 것도 알아보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친구들과 예매해서 로봇 군단 보러가야겠어요!!

 

영화관 가기전에 예고편 먼저 보실까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25494&mid=36373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야심작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가 예고편 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지난 3월 16(현지시간) 오전 사전 판매를 시작 후

 6시간 동안 역대 히어로무비 중 가장 높은 사전 판매량을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다 전세계 모든 팬들이 기다려왔던 만큼 예고편 조회수 역시

15,160만 뷰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번 영화에서는 가디오즈 오브 갤러시 맴버들과 어벤져스 맴버들이 만나는데요.

특히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스타로드나 로켓, 그루트, 드렉스, 가모라등의

히어로들은 국내 팬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생소한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1,2편을 통해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 케이스 인데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어벤져스 팀과의 캐미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만남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의 사건이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우주 최강의 힘을 얻으려는

빌런 타노스가 총6개인 인피니티 스톤을 전부

모으기 위해 지구로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예고편만 보아도 타노스가 강력한 힘을 가졌다는걸 느낄 수 있었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타노스는 토르의 머리를 움켜쥐고 있는걸 보니

토르의 머리를 부수려는 것 같아요 ㅠㅠ

표정만 보아도 정말 극심한 고통이 느껴지네요.

 

 

스파이더 센서가 작동된 스파이더맨이

우주선으로 향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타노스의 우주선이 추락하여

아이언맨과 우주선으로 다가갑니다.

이번 우주선은 Q쉽 이라는 이름을 가진 우주선이라고 하네요.

 

이번 영화는 어벤져스의

최종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오랜 세월 제역할을 다한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가

어벤져스4에서 죽는 모습이 그려진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인피니티 워의 공식 러닝 타임은 2시간 36분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금까지 개봉한 마블 영화들 중에서 가장 긴 러닝타임인데요.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EW 인터뷰에 따르면 서로 다른 상황 속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는 과정은 마치 세 편의 영화가

한 영화 속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것 같다고 묘사하였습니다.

이는 곧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가 왜 MCU 최장 영화가 될 수밖에 없는지 알수있을 것 같아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44년 오아시스라는 가상 현실세계에서

행복을 느끼는 10대 소년이 오아시스의 개발자가 만든 게임에 뛰어들어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이야기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신작 레디 플레이어 원 328일 개봉

 

스티븐 스필버그는 1975년에 식인상어와의 혈투를 그린

죠스를 만들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미국영화계의 대표적인 흥행감독으로 떠올랐다.

E.T, 쥐라기 공원, 인디아나존스 등 많은 흥행작을 지니고 있으며,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 영화에서는 VR을 이용한 가상현실이여서

시간, 공간, 제약 없이 감독님의 상상력이 기대가 됩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게임 속 아이템을 가지고 단계를

해결해 가는 형식으로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소설 속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오버워치의 트레이서,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 ‘툼레이더의 라라 크로프트, ‘메탈 기어의 스네이크, ‘코난 엑자일의 코난 더 바바리안, ‘퍼스트 건담의 건담을 비롯해 조커와 할리 퀸, 킹콩과 처키, <매드맥스>, <빽 투 더 퓨쳐>, <아키라>, 등 열거만으로도 놀라운 수 많은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최초로 시도되는 VR기술을 영화와 접목시킴으로써 영화의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생각된다.

2009년 개봉된 아바타보다 업그레이드된 3D와 시각효과를 위해 400여명 스태프가 참여해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21세기형 어드벤처 영화인 만큼

관객들에게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가상현실을 다루는 내용인 만큼 우리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것 같은 기대감 뿜뿜!

 

 

4.19()~4.22()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VR EXPO가 열립니다.

VR 전문 박람회인 만큼 기대가 큰데요

게임/테마파크/엔터테인먼트/애니메이션/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으며,

VR이 생소한 방문객들은 VR에 가까워 질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얼리버드로 415일까지 50%할인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VR EXPO 방문시 일정 알아두어야 할 것!!

 

전시회 첫 날인 419()은 비즈니스 데이(사업상담),

이후 20()~22()까지는 비지터 데이(일반 관람객)로 일정이 나뉘어 있습니다.

비즈니스 데이 때는 명함확인을 하므로 챙기셔야 하고요,

비지터 데이 때는 일반인 고객을 위한 참가업체들의 이벤트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줄거리

 

세상을 떠난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

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

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가 나타난다.

하지만 수아우진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 너와 다시 사랑에 빠졌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에 젖은 우진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와의 이야기가 궁금한 수아’.

우진이 들려주는 첫 만남, 첫 사랑, 첫 데이트, 첫 행복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수아우진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데

기다려 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1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 제작 무비락)는 지난 15

일일관객수 85400, 누적관객수 197738명을 끌어모았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1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 수아(손예진 분)가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

기억을 잃은 채 남편 우진(소지섭 분)과 아들 지호(김지환 분) 앞에 나타나는 이야기.

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의 멜로 주연으로 일찍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영화 보는 내내 고창석의 코믹연기 덕분에

더 웃겼던 것 같았다.

소지섭과 동창이며 두 사람의 우정이보기 좋았다.

리메이크 영화 이지만 가족의 소중함과 안정적인 배우들의 연기력 덕분에

만족하며 보았고, 후반부 틈틈히 아이에게 엄마 없을때도 혼자서

잘해내길 바라는 마음에 미리 빨래, 청소, 요리들을 가르쳐주는 장면들이 뭉클했었는데요.ㅠㅠ

 

 

마지막 손예진이 떠나는 장면에선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렸으며,

저역시도 엄마와 아이의 이별은 뭉클했습니다.

눈물흘리는 모습도 예쁜예진!

대학 시절부터 나오는데 20대초반이라고 해도 믿지 않을까 싶어요.

 

 

또한 마지막 장면은 깜짝 놀랄만한 카메오 두 명이 등장하는데요.

어떤 배우가 나왔을지 기대하시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애세포를 마구마구 터트려 주는 느낌을 받으며

만족하게 관람하였습니다ㅎㅎ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 7곳 중 한곳으로 뽑힌

곤지암 정신병원!

곤지암은 공포 체험의 성지로

7명의 체험단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경험을

긴장감 넘치게 그린 작품이다.

 

사람이 이유 없이 죽어나간다는 이야기는 물론,

1996년에 폐쇄되어 사람의 흔적은 찾아보기 힘든 흉가입니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개인 사유지라 허락 없이 방문하면 안 되는 곳이지만,

공포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ㅠㅠ

 

<줄거리>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하는데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소름 끼치는 곤지암 정신병원의 실체를 체험하라!

 

 

곤지암기담무서운 이야기시리즈의

정범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신예 배우 위하준, 박지헌, 오아연, 박성훈등

자신의 이름으로 출연!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인 4층의 402호는

최대치의 공포가 폭발하는 장소로

기이한 낙서들로 철문과 내부공간을 꾸며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다녀간 흔적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또한 곤지암 정신병원의 내부 모습을 담아낸 포스터를 공개 했습니다.

공개된 다섯 가지 장소를 담아낸 포스터에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공간인 미스터리한 장소,

402호부터 정신병원이 운영되던 때의 낡은 물건들을 만날 수 있는 원장실,

정체 모를 그림자들을 목격하게 되는 목욕실,

부서진 관 모양의 상자들 속에서 잔인한 고문이 이뤄졌을 것만 같은 집단 치료실,

마지막으로 귀신이 나타나기 전 탁구공 소리가

들린다는 복도의 모습까지 담아내며

영화 속 곤지암 정신병원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냈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공포감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소름이 돋네요.ㅠㅠ

 

영화 보러가기전에 다들 예고편 보러 GO!GO!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72454&mid=38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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