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 7곳 중 한곳으로 뽑힌

곤지암 정신병원!

곤지암은 공포 체험의 성지로

7명의 체험단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경험을

긴장감 넘치게 그린 작품이다.

 

사람이 이유 없이 죽어나간다는 이야기는 물론,

1996년에 폐쇄되어 사람의 흔적은 찾아보기 힘든 흉가입니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개인 사유지라 허락 없이 방문하면 안 되는 곳이지만,

공포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ㅠㅠ

 

<줄거리>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하는데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소름 끼치는 곤지암 정신병원의 실체를 체험하라!

 

 

곤지암기담무서운 이야기시리즈의

정범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신예 배우 위하준, 박지헌, 오아연, 박성훈등

자신의 이름으로 출연!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인 4층의 402호는

최대치의 공포가 폭발하는 장소로

기이한 낙서들로 철문과 내부공간을 꾸며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다녀간 흔적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또한 곤지암 정신병원의 내부 모습을 담아낸 포스터를 공개 했습니다.

공개된 다섯 가지 장소를 담아낸 포스터에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공간인 미스터리한 장소,

402호부터 정신병원이 운영되던 때의 낡은 물건들을 만날 수 있는 원장실,

정체 모를 그림자들을 목격하게 되는 목욕실,

부서진 관 모양의 상자들 속에서 잔인한 고문이 이뤄졌을 것만 같은 집단 치료실,

마지막으로 귀신이 나타나기 전 탁구공 소리가

들린다는 복도의 모습까지 담아내며

영화 속 곤지암 정신병원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냈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공포감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소름이 돋네요.ㅠㅠ

 

영화 보러가기전에 다들 예고편 보러 GO!GO!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72454&mid=380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