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범죄에 노출된 사회 속에서 살아간다.

미투 운동만 보아도 사회적 문제와 현실을 알 수 있는데요.

이제 더 이상 현실을 눈감지 말고

영화로 개봉된 [나를 기억해]를 통해

사회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 가지길 바래요~!

 

 

영화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입니다.

 

줄거리

 

고등학교 여교사 서린은 책상에 놓인 커피를 마신 뒤 취한 듯 잠든다.

다음날, ‘마스터라는 정체불명의 발신자가 보낸 한 통의 문자.

좋은 꿈 꿨어요?” 그리고 셔츠가 풀어헤쳐진 여자의 사진, 바로 서린 자신이다!

서린은 오래 전 한 사건으로 얽힌 전직형사 국철과 함께 마스터의 실체를 파헤친다.

서린의 학교 여학생들도 연쇄적으로 범행의 대상이 되는 가운데, 마스터의 정체는 미궁으로 빠지는데...

주위의 누구도 믿을 수 없다.

마스터, 당신 대체 누구야!

 

 

사회적 문제를 다룬 영화 [도가니],[방황하는 칼날],[재심] 등등 많은 화제가 된 영화입니다.

2018년 상반기 [나를 기억해] 또한 가장 충격적인 영화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시사 고발 프로그램에서 다루었던 사회문제들을 범죄 스릴러 영화로

개봉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이한욱 감독은 전작 [숨바꼭질]을 통해 제27회 미국 드래곤콘 독립영화제

최우수 스릴러 영화상을 받아 감각성을 인정 받으며,

또한 쉽지 않은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몰입을 끌어올립니다.

 

이유영, 김희원 완벽한 케미!!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유영과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김희원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는데요.

이유영은 성범죄의 피해자역할을 섬세하게, 캐릭터와 한몸이 된 듯 자연스런

연기를 선보입니다.

현실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희원은 범인을 쫓는 전직형사로 나오는데

때묻은 현실 아재를 연기 합니다.

또한 다년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를 바탕으로

캐릭터에 몰입감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예고편만 보아도 우리사회의 현실과, 성범죄가 쉽게 노출된다는

심각성을 느끼게하며, 현실과 피해자들을 얼마나

섬세하게 다루었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예고편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58555&mid=38187

 

 

[나를 기억해] 이유영, 김희원, 장혁진은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해 촬영 범죄를

근절하자는 의미인 빨간원 프로젝트중이다.

각자 인증샷을 공개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과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빨간원 프로젝트를 계기로

더 이상의 몰카가 없길 바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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