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월 미국에서 개봉한 [화이트 칙스]

다들 생소할 수 있지만, 한번 보면 빠져드는

영화입니다. 우울한날에 보는 걸 추천 드려요!

저도 이영화보고 계속 웃기만 한 것 같아요ㅋㅋ

지금부터 [화이트 칙스]의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위장술 하나는 정말 잘하지만

정작 사건 해결은 못해본 FBI 명물 마커스와 케빈은

중요한 사건을 눈앞에서 놓치는 실수를 하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재벌 윌슨가 자매의 경호를 맡게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자매들의 얼굴에 작은 상처를

내는 실수를 저지르자 자신들의 뛰어난 위장술로

자매의 얼굴로 변장해 대신 파티에 나가게 되는데요.

그녀들의 친구들을 속이는데 성공합니다.

친구들은 외모가 많이 달라졌지만 키가 엄청 많이

자랐다는 얘기뿐 누구하나 의심하지 않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윌슨자매와 완전 다른데? 저걸 모른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웃음코드를 잘 잡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흑인 청년 둘이 백인으로 변장하여 연기하는 것도

웃겼는데요. 극중 캐릭터를 잘 소화해서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화이트 칙스]는 개봉하자마자

개봉주에만 약 2,700만 달러라는 경이로운 수입을

기록하였으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핵심인물인 흑인 농구선수는

백인으로 분장한 FBI요원에게 반해 결국

경매에 나온 그녀를 50000달러를 주고

데이트을 얻었습니다. 결국 저녁식사를

하면서 그녀의 잔에 약을 탔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술잔을 바꿔버리고 결국 농구선수가

마시고 맙니다. 이 장면에서 정말 웃겼던 것 같아요ㅋㅋ

스테이지에서 호루라기 정신 없이 불고 난리도 아니였죠.

 

 

절말 계속 웃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이 영화를 보면서 진짜 윌슨 자매보다

FBI가 위장한 가짜 윌슨 자매가 더

좋았고, 이젠 서로서로 친구가 된 모습에

저까지 좋았답니다.

이야기의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이났고

우울할 때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들어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립니다.

 

+ Recent posts